온라인액션

정부 비판 기사를 이유로 ‘테러’ 혐의를 받다 ㅣ 2013 편지쓰기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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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킨더 네가와 부인 세르캄릴 파실과 아들 ⓒPrivate

저는 터널의 끝에 있는 빛을 보기 위해 살아갈 거에요. 빛을 보기까지 오래 걸릴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어떤 일이 생기든 저는 굴하지 않고 계속 살아갈 것입니다.”

에스킨더 네가(Eskinder Nega)는 에티오피아의 기자입니다. 그는 2011년, 정부를 비판하고 언론의 자유를 지지하는 기사를 쓰고 연설을 했다는 이유로 ‘테러’ 혐의를 뒤집어쓰고 18년 징역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입니다.

에티오피아에서 표현의 자유에 대한 억압은 최근 들어 두려울 정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정부는 ‘테러’ 혐의를 뒤집어씌우며 독립적인 언론이나 야당 세력, 인권단체 등의 활동을 계속해서 탄압하고, 평화적인 시위마저도 억압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자들에 대한 탄압은 끊이지 않고 있으며, 기소된 기자들에 대해 자격취소 등을 이용하여 언론의 역할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들은 블로그나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 활동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탄압의 대상이 되어 여전히 많은 기자가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에스킨더에 대한 에티오피아 정부의 괴롭힘과 체포, 기소는 반복적으로 있었습니다. 그는 활동가이자 기자로서 정부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꾸준히 내왔고, 이번이 벌써 8번째 기소입니다. 2006년과 2007년 사이에는 에스킨더의 아내 세르캄릴 파실(Serkalem Fasil)이 2005년 선거에 이어진 시위에 연루되었다는 이유로 기자 129명, 야당 정치인 그리고 활동가들과 함께 반역죄 및 여러 혐의로 재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세르캄릴은 감옥에서 아들을 낳아야 했었습니다.

에티오피아 총리에게 에스킨더 네가를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으로 석방할 것을 요구해주세요!

에스킨더 네가를 위한 온라인액션은 앰네스티의 글로벌 편지쓰기 캠페인인 2013 편지쓰기마라톤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3 편지쓰기마라톤 웹페이지 바로가기
>2012 편지의 기적: 190만 통의 편지가 만든 변화
>에스킨더 네가를 위한 편지 예시 보기

탄원 대상: Hailemariam Desalegn 에티오피아 총리
이메일: mojmo@ethionet.et
주소: P.O. Box 1031 Addis Ababa Ethiopia
팩스: +251 11 551 1244

에스킨더 네가는 활동가이자 기자로서 정부를 비판하고, 언론의 자유를 지지하는 기사를 썼다는 이유로 18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에티오피아 정부는 저항의 목소리에 ‘테러’ 혐의를 뒤집어씌우며 억압하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총리에게 에스킨더 네가를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으로 석방할 것을 요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