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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고 싶다” 베아트리스를 위한 액션 #SaveBeatr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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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의 베아트리스(Beatriz)는 이제 갓 1살 된 아들을 둔 22살의 젊은 엄마이면서 5개월 차에 접어든 임신부입니다.

베아트리스는 과거 아들을 임신한 기간에도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lupus)를 앓아 신장 질환을 포함한 합병증으로 고통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이번에도 임신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생명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베아트리스의 의료진은 그녀가 계속 임신 상태에 있다면 고위험 임신(임신과 함께 발병하여 모체와 태아의 생명에 위험을 주는 것)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진단하였지만, 그녀는 아직 자신의 목숨을 구할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베아트리스가 살기 위해서는 낙태를 해야 하는데 엘살바도르에서 낙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강간을 당했거나, 의학적으로 긴급한 상황도 포함하여)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낙태 시술을 하거나 낙태를 하려는 모든 사람은 형법 133조에 따라 징역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베아트리스의 의료진들은 정부의 허가 없이는 베아트리스에게 의료적 개입(낙태)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입니다.

15명의 국가산부인과병원의 의사들과 미주인권위원회가 정부에게 베아트리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낙태를 권고하였고 베아트리스의 의료진들이 정부에 치료 허가를 요청했지만, 아직까지 정부는 어떠한 답변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엘살바도르 대사관 앞에서 베이트리스에게 치료를 제공할 것을 촉구하는 국제앰네스티 직원들, 영국 © Amnesty International

세 번의 초음파 검사 결과, 태아는 무뇌증(뇌와 두개골 대부분이 없는 증상)임이 확인되었습니다. 대부분 무뇌증을 앓고 있는 아기들은 태어나기 전에 사망하거나 태어나고 몇 시간 후에 사망합니다. 베아트리스는 1살 된 아들을 위해서라도 살고 싶다며 낙태를 원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녀가 겪고 있는 신체적, 정신적 고통은 그녀의 건강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으며 가족들은 베아트리스의 생사에 대한 염려가 커지면서 불안과 공포 속에서 정부의 허가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1961 번호로 엘살바도르 대통령에게 베아트리스의 생명을 살리는 데 필요한 치료를 즉각 제공할 것을 촉구해주세요. 모든 사람은 강압, 차별 그리고 폭력으로부터 자유롭게 성, 임신, 출산의 권리를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문자서명 예시) 이름, 이메일주소, 메시지(엘살바도르 정부는 베아트리스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보건부 장관의 성명을 실행으로 옮겨라!)

※ 모든 문자서명은 취합 후 모리시오 푸네스 엘 살바도르 대통령 (President Mauricio Funes)에게 우편 전달될 예정입니다.
탄원 대상: 모리시오 푸네스 엘 살바도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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