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액션

이집트, 표현의 자유가 부정되다

종료된 액션입니다.
0 명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진행 중인 온라인 액션 참여하기

탈랏 사다트(Tal’at Sadat)는 ‘군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거짓 소문을 유포’ 시켰다는 혐의로 지난 10월 31일 군사법정에서 1년 노역을 선고받았다. 암살된 전 이집트 대통령 모하메드 안와르 사다트(Mohamed Anwar Sadat)의 조카이자 소규모 야당인 알-아라르 당 소속 의원인 그는 조사 기간 동안 의원으로서의 면책특권을 빼앗겼다. AI는 그가 표현의 자유를 행사했다는 이유만으로 구금된 양심수라고 여긴다.

전 대통령 암살 25주년을 맞아 탈랏 사다트는 일련의 언론 인터뷰를 했으며, 거기에서 1981년 10월 6일 군사 퍼레이드 도중에 벌어진 삼촌의 암살 모의에 군부와 공화국 방위군 장교들이 연루되어 있음을 비난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당시 부통령이었던 현재 대통령 호스니 무라바크 또한 연루되었음을 시사했다. 사다트 대통령을 암살한 사수(射手)는 법정에 세워졌고 1982년 4월에 처형당했다.

탈랏 사다트는 법적 변호를 위한 모든 권리를 부정당했으며, 민간인임에도 불구하고 군사법정에 세워졌다. 그곳에는 상급법원에 항소할 수 있는 권리조차 없다. 그의 재판 후 여러 명의 이집트 인권활동가 그룹이 이 사례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으며 그의 투옥을 비난했다.

• 표현의 자유를 행사했다는 이유만으로 투옥된 양심수 탈랏 사다트의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석방을 촉구하는 편지를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