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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실형을 선고 받은 양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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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운동가인 양심수 첸 광쳉(Chen Guangcheng)은 8월 24일에 4년 3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공공 재산을 훼손하고 사람을 모아 교통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지난 6월에 기소되었으며, 3개월 동안 외부와의 소통이 차단된 채 구금되어 있었다.

첸은 채 두 시간이 안 되는 재판 끝에 유죄를 선고받았다. 그의 변호사들은 증거수집에서 법정 변호에 이르는 매 단계마다 활동을 차단을 당했다. 재판이 이루어지는 동안 지역 경찰은 지지자들의 접근을 막기 위해 재판정 주변 3백 미터를 봉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첸의 형제 중 세 명에게만 법정 입장이 허용되었으며, 부인 유안 웨이징(Yuan Weijing)은 10명의 경찰관에 의해 집에서 출발하는 것을 제지당했다. 심지어 변호사들의 입장마저 허용되지 않아 첸의 변호는 법정이 지명한 두 명의 변호사들에게 맡겨졌다. 그 재판은 2005년 9월에 시작된 수개월 간의 구타와 임의 구금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었다. 그의 가족과 변호사들 또한 구타와 괴롭힘, 협박에 시달려왔었다.

맹인인 첸은 구금 전에 산동 지방 린이 시에서 마을 주민들이 진행 중인 지역 당국에 대한 소송 착수에 도움을 주고 있었다. 이는 당국이 수 천 명의 지역 여성들에게 강제 유산과 불임 시술을 자행한 불법적 정책 시행과 관련된 것이었다고 한다.

AI는 첸에 대한 혐의가 지역 당국에 반하는 소송 사건 등 인권 수호자로서 그의 평화롭고 적법한 활동을 못하게 만들려는 정치적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선고에 항고했다.

양심수 첸의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석방을 촉구하는 편지를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