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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괴롭힘 당하는 인권 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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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7일, 변호사이자 인권 운동가인 모하메드 알-만수리(Mohamed al-Mansoori)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 혐의는 ‘검사를 모욕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AI가 생각하는 당국의 실질적 동기는, 그가 아랍 위성 채널과 가진 여러 차례의 인터뷰에서 자국의 인권 상황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표명했기 때문에 그를 침묵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현재 국외에 체류 중이며, 아랍에미레이트 연방으로 돌아가면 체포당할 것이다.

모하메드는 판사, 변호사, 법률가들의 독립 기구인 ‘UAE 법조인 연합’의 대표이며, 이 단체는 다양한 인권 이슈에 대한 세미나를 열어왔다. 2005년 9월, 당국은 이 단체가 푸자이라에서 개최하려던 시민권, 여성의 권리, 민주주의에 관한 토론회를 금지시켰다. 금지 이유는 제시되지 않았다.

AI는 최근 UAE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권 운동가에 대한 협박과 괴롭힘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UAE 법조인 연합’의 전직 대표인 모하메드 압둘라 알-로켄(Mohamed ‘Abdullah al-Roken)가 체포당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의 레바논 갈등에 대해 아랍위성 채널과 인터뷰를 한 후 체포되어 밤새 구금당했고 무혐의로 풀려났다. 또한 8월에 두바이에 있는 그의 사무실에서 체포당해 이틀 동안 구금당했으며, 이후 여권을 몰수당했다. 그의 체포 이유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모하메드 알-만수리와 모하메드 압둘라 알-로켄은 지역 언론에 인터뷰를 하거나 글을 쓰는 것이 수년 동안 금지되어 왔다.

UAE 당국으로 하여금 표현의 자유가 존중되고 인권 운동가들이 괴롭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보장하는 구체적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하는 편지를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