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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의견을 발표했다는 이유로 투옥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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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인권활동가인 무타바르 타드지바예바(Mutabar Tadzhibaeva)는 지난 3월에 8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불법 단체 가입’과 ‘공공질서와 안보에 위협이 되는 유인물 제작과 배포를 위해 서방 정부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았다’는 것을 포함하여 13가지의 혐의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구금은 무엇보다 2005년 5월 12-13일 안디잔(Andizhan) 시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한 그녀의 발언을 막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당시 보안대는 대부분 비무장 상태인 시위 군중을 향해 발포하여 어린이를 비롯한 수백 명이 목숨을 잃었다. 무타바르는 ‘뜨거운 가슴(Fiery Hearts Club)’이라는 인권운동단체의 대표이자, 전국적 운동단체인 ‘시민 사회(Civil Society)’의 설립자이다. 최근 그녀는 인권운동과 관련하여 당국으로부터 점점 더 거센 압력을 받아왔다. 그녀는 2005년 9월 22일에 진행된 라디오 인터뷰에서 안디잔 사건 이후 정부가 벌이고 있는 인권운동 탄압에 대해 발언했다. 10월 7일, 그녀는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국제인권활동가회의에 참석하려고 출장 준비를 하던 중에 구금되었다. 조사와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무타바르는 일부 사건 파일에 접근할 수 없었고, 가용한 모든 자료를 검토하거나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변호사 접견도 서너 명의 교도관이 배석한 자리에서만 허용이 되었고, 전 재판 과정 동안 강제로 감금소에 앉아 있어야 했다. 무타바르는 법정에 수차례 탄원을 했지만, 판사는 어느 하나도 들어주지 않았다. 가족들이 재판에 참석할 수 있게 해달라는 그녀의 요구는, 그들이 증인들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이유를 들어 판사가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변호사가 검사 측 증인을 대질 심문하는 것 또한 금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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