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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위험에 처한 인권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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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조심하세요. 그리고 마르틴을 돌봐주세요. 지금 한 사람이 고용되어서 마르틴의 머리를 노리고 있어요.” 한 친구가 마르틴 바리오스(Martín Barrios)의 가족들에게 경고해주었다. 이 정보는 분명히 그 섬유기업으로부터 가까운 정보원에게서 나온 것이었다. 인권 활동가인 마르틴 바리오스 에르난데스는 푸에블라 주의 마킬라스(조립공장)에 위치한 섬유 공장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 조건을 보호하고 문제를 공론화시키는 일을 해왔다. 그런데 그는 이 일을 계속한다면 목숨이 위태로울 것이라는 경고를 받아왔다.

그의 가족들과 테우아칸 밸리의 노동인권위원회(Human and Labour Rights Commission) 동료들도 역시 위험에 처한 것으로 보인다. 지역 섬유공장 사장은 마르틴 바리오스가 자신을 협박했다고 주장했으며, 그 후 2005년 12월에 마르틴 바리오스는 구금되었고 고발을 당했다. 그는 칼리다드 데 콘페시오네스 섬유공장 노동자들의 인권 보호를 지원하고 있는 테우칸 밸리 노동인권위원회의 간사를 맡고 있다. 그의 구금은 정당한 인권 보호 활동을 수행하지 못하도록 만들려는 기도로 여겨진다. 마르틴 바리오스는 고소인의 관용에 의해 1월에 풀려났는데, 그 자신은 결백하기 때문에 절대로 관용을 요구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이 하던 일로부터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인권활동과 관련하여 이전에도 협박을 당했었다.

2003년 12월, 그는 자신의 집밖에서 심하게 폭행을 당한 적도 있는데, 그 사건 때문에 법정에 섰던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다. 그의 가족과 친구들은 그가 활동을 지속하면 살해하라고 섬유기업과 관련된 어떤 사람이 돈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인터아메리칸 인권위원회는 멕시코 정부로 하여금 마르틴 바리오스와 가족들, 그리고 노동인권위원회의 다른 회원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당국에 마르틴 바리오스 에르난데스, 그의 가족, 그리고 테우아칸 밸리의 노동인권위원회 회원들이 그들의 바람에 따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라고 요청하는 편지를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