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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트레아: 남편의 정치적 의견 때문에 수감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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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이의 어머니인 야스테르 요하네스씨가 미국에서 3년 동안의 학업을 마치고 아이들과 함께 지내기 위해 2003년 12월 에리트레아로 돌아오는 길에 정부 안전요원에 의해 구금되었다. 현재 알려지는 않은 장소에서 외부와의 연락을 차단당한 채, 고문과 학대의 위험성에 처해 있다. 국제앰네스티는 그녀의 구금이 단지 남편의 정치적 견해로 인한 것이라 믿고 있다.

그녀의 남편인, 양심수 페트로스 솔로몬씨는 자유 항쟁 기간 동안 에리트레아 인민 해방 전선 (Eritrean People’s Liberation Front, 이하 EPLF)의 정보부 수장이었다. 그는 EPLE의 전 리더들과 정부 각료들과 함께 정부의 민주적 체제로의 이양을 주장하다 구금되었으며, 정부 측은 이들이 1998년과 2000년 에티오피와의 전쟁에서 반역 행위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2001년 9월 이후로 외부와 연락이 차단된 채 구금되어 왔다. 현재 재판에 회부되지 않은 채 근거 없이 외부와 연락이 차단된 양심수들이 수 천명에 이를 수도 있다. 이들 대부분은 전 EPLF의 지도자이자 현 대통령인 이사야 아페웨르키의 2001년 대대적 단속 이후에 감금된 것으로 보여진다.

야스테르 요하네스씨는 수도 아스마라 공항에서 체포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녀가 현재 어디에 구금되었는지 알 수 없으며, 정부당국은 그녀의 체포에 대하여 이유를 밝히고 있지 않다. 그녀는 구금 이후 아이들과 친척들을 만나지 못하였다.

국제앰네스티는 심장 관련 질병과, 천식을 앓고 있는 그녀의 건강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많은 정치범들이 화물수송 컨테이너와 지하 감옥과 같이 극도로 열악한 시설에 구금되어 있다.

야스테르 요하네스씨는 EPLF의 회원이었으나 에트레아가 1991년 에티오피아로부터 독립을 쟁취한 이후 정치적으로 활동하지 않았다고 알려지고 있다.

국제앰네스티는 그녀의 남편이 대통령 이사야 아페웨르키에게 반대하는 입장을 가진 것이 그녀를 구금한 유일한 이유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