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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 ‘자경단’에 의한 살인의 급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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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된 바에 의하면 1998년 이래로 다바오 시에서는 마약 거래, 본드 흡입 그리고 좀도둑과 같은 혐의를 받아온 320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해당했다. 지역 인권단체들은 반복적으로 정부가 이러한 ‘자경단’에 의한 살인의 배후에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도시 빈민가에서 자란 거리의 아이들이나 범죄조직의 젊은이들을 포함한 대부분의 희생자들은 오토바이에 탄 신원 미상의 청부업자들에 의해 살해되었다. 살해 건수는 2000년 이후로 매년 증가세에 있으
며, 2005년의 첫 몇 주간에는 특히 급격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

재판을 기다리던 사람들 중에는 자경단 용의자들에 의해 아직 십대인 세 아들을 잃은 여성도 있다.가장 나이가 어린 14세의 바비 알리아는 식칼을 소유했다는 것과 도둑질을 했다는 것으로 인해 기소당했다. 신문들은 그가 구류에서 풀려난 다음날 살해되었다고 보도했다.

범죄와의 전쟁에 있어 합법적이지 않은 사형 집행을 효과적이고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이라며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다바오 시 시장의 반복적이며 공개적인 발언으로 인해, 지역 공무원들과 경찰들이 살해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계속 커지고 있다. 2004년의 선거 유세에서 그는 다시금 군중에게 이렇게 연설했다.

“만약 내가 승리한다면, 보다 많은 범죄자들이 사형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로부터 이 도시를 지키겠다고 맹세했기 때문이다… 나는 범죄자들에게 언제든지 그곳이 네가 죽을 수 있는 곳이라고 이야기해왔다. 만약 어느 누구에 대한 단서가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정부 당국이 이러한 살인에 대한 책임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누구도 재판에 불려가지 않았고, 범인들을 찾기 위한 조사는 실패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