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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티베트의 수감자 고문의 위기에 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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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이름: 직메 갸소(Jigme Gyatso)

전직 수도승이자 티베트인 양심수인 직메 갸소(Jigme Gyatso)는 중국의 티베트자치구 라사의 교외에 위치한 쿠슈이 감옥에 복역 중이며 감옥 내에서 받은 고문과 기타 부당한 대우로 인해 건강이 급격히 나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직메 갸소는 “티베트자유운동연합(Association of Tibetan Freedom Movement)”이라는 단체를 조직하고 독립을 지지하는 광고전단을 배포하는 등, 티베트의 독립을 지지하는 활동을 벌이다 1996년 구금되었고 그 해 11월 “반혁명 주도자”혐의로 15년 징역을 선고 받았다. 그는 2010년 후반 몇 달간 다른 죄수들로부터 격리되어 수감되어있었고2010년 말 한 명의 방문자를 만나기 이전까지는 면회 또한 금지되어 있었다.

그는 여러 번 고문과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처음 구금되고 6개월 동안은 ‘심문실’에 수감되어 고문을 받았으며, 1997년에는 심하게 폭행을 당해 걸을 수 없을 지경에 이르기도 하였다. 1998년년 5월 그는 드랍치(Drapchi) 교도소의 다른 수감자들과 함께 달라이 라마를 지지하는 구호를 외치다 교도관들에게 폭행당했다. 이 일로 9명의 수감자가 사망하기도 했다. 당시 시위는 유럽연합 대표단의 교도소 방문과 동시에 발생했다.

2004 년 5월에도 그는 달라이 라마를 지지하는 구호를 외쳤다가 전자곤봉으로 폭행을 당하고, “분리주의 선동죄”가 유죄로 인정되어 형량이 3년 연장되기도 했다.

2005년 11월에는 유엔 고문에 관한 특별보고관( The UN Special Rapporteur on Torture) 이 중국에서의 직무를 수행하던 중 그를 만났다. 보고에 의하면 그들이 접촉한 후 그는 독방에 감금되었다가 병원에 몇 주 동안 입원했다고 전해졌다. UN 고문관련 특별보고관은 중국당국에 그를 석방할 것을 탄원했고, 유엔 자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위원회(The UN Working Group on Arbitrary Detention)’ 또한 그의 구금이 자의적이며, 그의 표현, 집회, 결사의 자유를 침해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는 오는 2014년3월 석방될 예정이다.

• 당국이 단지 표현, 집회, 결사의 자유 행사를 이유로 구속된 직메 갸소를 즉각, 무조건 석방할 것;

• 그가 구금 중 고문당했다는 의혹과 관련, 공정하고 완전한 조사를 진행할 것과 책임자들이 법적 책임을 지도록 할 것, 그리고 앞으로의 구금기간 중 어떠한 고문이나 부당한 대우도 받지 않도록 보장할 것;

• 의료적 지원 및 치료 그리고 가족과 변호사를 만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할 것을 촉구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