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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고문당해 건강이 악화된 불교 승려/UA17호(2011.11.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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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이름: 우 감비라(U Gambira)

2007년에 반정부 시위에 참여한 이유로 수감된 우 감비라(U Gambira)는 2009년 고문을 당한 뒤로 건강이 심각하게 악화되었습니다.

미얀마 불교 승려 우 감비라(U Gambira) ⒸAmnesty International

우 감비라는 2009년에 미얀마 케일 북부 지역의 흐캄티(Hkamti) 교도소에서 고문을 당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도관들은  쇠사슬로 그의 몸을 의자에 묶고, 손에 수갑을 채워 움직이지 못하게 한 채 머리를 가격했다고 합니다.

고문 이후 2009년 5월 12일 케일(Kale) 교도소로 이송된 우 감비라는 외부와 단절된 채 구금되어 있는 상태에 있고 , 말을 하는 것도 힘들어 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일주일에 몇 번씩 매우 심한 두통으로 인해 고통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그때마다 교도관들은 그에게 약물을 투약해 잠을 자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 감비라는 잠에서 깨고 나면 정신이 멍한 상태로 말조차 제대로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와 함께 수감되었던 전 수감자와 우 감비라를 감시했던 전 교도관은 교도소 당국에  그를 병원에 보내 필요한 치료를 받게 해야 하고 그에게 약물을 투여하는 것이 유해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이 주의 UA 사례!
수감 중 당한  고문 때문에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미얀마 불교 승려 우 감비라를 위해 탄원편지를 써주세요!


배경정보 보기

우 감비라는 2007년 8월 미얀마에서 발생했던 주요 반정부 평화시위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63년 형을 선고 받아 수감 중에 있다.

그는 2007년 9월에 만들어진 버마 승려 동맹(ABMA)의 구성원들을 알게 되었고, 수 천 명의 승려들을 시위에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우 감비라는 2008년 11월에 미얀마 북부 사가잉 지역에 있는 흐캄티 교도소로 이송 되었고 2009년 5월에 같은 지역에 있는 케일 교도소로 이송 되었다. 케일 교도소는 우 감비라의 고향인 양곤에서 1000km 이상 떨어져 있는 곳이다.

2011년 3월에 미얀마의 인권 상황에 관한 보고서에서, 토마스 오제아 퀸타나 UN 특별 보고관은 미얀마 당국에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기술하기도 했다.

“양심수를 먼 지역으로 이송하는 관행을 중단해야 한다. 이 같은 관행은 수감자에게 필수 음식과 약을 주지 않고 정기적인 가족 방문의 기회를 박탈하는 또 다른 처벌이다. 이러한 더 가혹한 수감환경은 양심수와 그들의 가족에게 고통을 배가 시킨다.”


독방감금(Solitary confinement)

수인 또는 피구금자를 고립시켜 놓는 것을 말합니다. 장기간의 독방감금 또는 이로 인해 야기되는 감각 자극의 제한은 잔인하고 비인도적이거나 모욕적인 처우에 해당되기도 합니다. 이는 수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으며. 고문이 쉽게 자행될 수 있는 환경이 되기도 합니다. 독방감금은 격리구금과는 구별됩니다. 자신의 의사로 독방에 감금된 수인이라도 변호사와 가족을 접견할 수 있으며 외부의 진료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앰네스티는 수인을 장기간 격리시켜 감각 자극이 제한되는 상태에 감금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아울러 구금 상태는 ‘수인 처우에 관한 유엔 최저 기본 규정 및 기타 국제 인권 법기준’에 따라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우 감비라를 즉시 병원에 입원시켜 완전하고 독립적인 의료 검진을 받을 것과 모든 필요한 의료 치료를 받게 할 것을 요구해 주세요.

•우 감비라는 평화적인 활동의 결과로 독방에 구금된 양심수 입니다. 그의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석방을 요구해 주세요.

•당국이 우 감비라가 받은 고문에 대해 완전하고 공정한 조사를 수행할 것과 그 결과를 공개하고 책임자를 사법 처리 할 것을 촉구해 주세요.

•국제법 하에서 고문과 다른 어떤 형태의 부당대우라도 절대적으로 금지되어야 함을 언급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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