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액션

무자비한 폭행으로 짓밟힌 언론의 자유

종료된 액션입니다.
321 명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진행 중인 온라인 액션 참여하기

아제르바이잔 언론 탄압과 민간인 폭행

불법 철거를 촬영하려다…

지난 4월 18일 아제르바이잔에서 주택 불법 철거를 촬영하려던 언론이 두 명이 경찰에게 구타당해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언론인 이드락 아바소프(Idrak Abbasov)는 아제르바이잔 국영 석유회사(SOCAR)가 유전 개발을 추진 중인 지역의 자택들을 불법 철거하는 순간을 촬영하려 했습니다. 이를 발견한 회사 직원들과 경찰들은 그를 저지하며 카메라를 빼앗고, 곤봉으로 때렸습니다. 그를 보호하려던 형 아달랏 아바소프(Adalat Abbasov)도 구타를 당하여 의식을 잃기까지 했으며, 함께 있던 여성 언론인 구나이 무사예바(Gunay Musayeva)도 폭행당했습니다.

무자비한 민간인 폭행

그들이 제 카메라와 기자증을 가져갔어요. 때리면서 계속 우리를 모욕하고 시위대를 때리는 걸 찍지 말라고 했어요”

-구나이 무사예바

현지 인권운동가에 따르면, 주민들은 주택철거와 퇴거에 대한 통지를 받지도 못했습니다. 아바소프 형제와 구나이 무사예바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석유회사 경호원들은 철거를 막으려던 주민들을 공격하고 있었습니다. 그 장면을 촬영하려던 아바소프 형제를 발로 차며 바닥에 내팽개치고, 구나이는 얼굴과 등, 복부를 주먹으로 가격당했습니다. 그 외의 언론인 몇 명도 택시를 타고 현장에 도착했으나, 직원들이 곤봉으로 택시창문을 부수는 바람에 그 곳을 바로 떠나야만 했습니다.

당국은 “나 몰라라” 언론탄압

지난 5월 3일은 세계언론자유의 날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아제르바이잔은 언론 탄압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아바소프 형제처럼 언론인들은 구타와 납치를 당하며, 민간인 인터넷 사용을 감시하고 통제하여 소셜 미디어에서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위를 금지하고, 시위 관계자를 투옥시킴으로써 평화적인 반정부 활동을 사실상 범죄화 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금지된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경찰은 과도한 무력을 사용합니다. 입법 및 행정적 수단을 동원해 시민사회 운동을 근절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1961번호로 이드락 아바소프와 다른 언론인들에게 가한 구타와 인권침해에 대해 즉시 수사에 착수하고, 언론에 대한 자유를 보장할 수 있도록 아제르바이잔 정부에게 문자서명을 보내세요. 예시) 이름, 이메일주소, 이드락 아바소프 폭행과 인권침해에 대한 수사를 착수하고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