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액션

트럼프 대통령, 망명 신청자에게 ‘폭력’이 아닌 고통을 함께 하는 ‘연민’을 보내라!

229 명 참여중

이주하거나 죽거나.

중앙아메리카 출신 수천 명의 사람, 특히 가족들은 자녀의 안전과 더 나은 삶을 위해 자신들이 사랑하고 익숙한 것들을 남겨두고 떠나야만 했습니다. 그들은 위협, 폭력, 끝도 없이 계속되는 가난으로부터 탈출하여 미국을 향해 몇 주를 걸어왔습니다. 떠남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떠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피난길에 오른 이들은 누군가의 어머니, 아버지, 아이들입니다. 그들은 안전하게 살아가고 미래를 꿈꾸기 위해 안전과 보호를 찾으려는 당신과 같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부는 그들이 미국에서 안전을 찾지 못하도록 갖은 애를 쓰고 있습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망명 신청자의 인권을 제한하고 처벌할 수 있는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국경지대 미군에게 이주자들이 돌을 던지는 등의 사소한 행위를 할 경우 총격으로 간주해 곧바로 응전할 것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과도한 무력의 사용은 지금 당장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 가족들, 어린이들에게 죽음과 절망을 의미합니다. 인권은 당신이 어떤 국적과 여행서류를 가졌는지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인권은 이주자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에게 있습니다.

이곳에서 당신은 아무런 권리가 없다. 그러니 아들과 함께 있을 어떠한 권리도 없다.

2018년 3월, 발키리아는 아들과 자신을 강제 분리시키려는 미국 관계자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발키리아는 보호를 받고자 미국으로 왔습니다. 그저 미국에 입국하려 했다는 이유만으로 수많은 어린이가 부모와 강제로 분리되고 있으며, 이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자 전 세계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발키리아의 사례는 그런 수많은 사례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트럼프 정부가 집권 이후 시행해 온 이민 정책들은 지금까지 수천 명의 삶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미국 국경관리국은 망명 신청자들을 그 자리에서 바로 돌려보내거나, 수년 동안 구금 시설에 가둔 채 망명 신청 결과만을 기다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미국 국토안보부에 메시지를 보내고, 망명 신청자에 대한 처벌을 즉시 중단하라고 촉구하세요.
  • 미국-멕시코 국경지대에서 망명 신청자를 집단으로 불법 송환하는 것을 즉각 중단하십시오.
  • 망명 신청자를 가석방 없이 자의로 무기한 구금하면서, 취약한 상태에 놓인 개인에게 부당한 대우를 하는 것을 즉각 중단하십시오.
  • 불법으로 가족을 분리시키는 것을 즉각 중단하십시오. 이는 망명 신청자 가족들에게 의도적으로 극심한 고통을 가하는 처분이며, 일부의 경우 고문에 해당하는 부당한 대우입니다.
  • 위의 항목을 비롯해 관련 정책과 관행을 폐지할 것을 시급히 촉구합니다.
  • 탄원편지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