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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누가 마리엘 프랑코를 죽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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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엘 프랑코

마리엘 프랑코는 리우데자네이루를 더 공정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당당히 맞서 싸웠다.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 시의원인 마리엘은 빈민가에서 성장기를 보냈으며, 언제나 흑인 여성과 LGBTI, 청년 인권의 편에 섰다. 그녀의 파트너 모니카는 “마리엘은 자신이 지지하는 인권 그 자체”라고 말한다. 마리엘은 경찰의 불법살인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하지만 그 이후 2018년 3월 14일, 마리엘은 자신의 차에서 운전사인 안데르손 페드로 고메즈와 함께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 증거 분석 결과 숙련된 전문가의 소행으로 추정되며, 전문가들은 살인에 사용된 총알이 브라질 연방경찰의 물품이라고 밝혔다.

브라질은 마리엘과 같은 인권옹호자들이 가장 많이 목숨을 잃는 국가 중 하나로, 2017년에만 최소 70명이 사망했다. 이러한 살인 사건은 전혀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 가해자들이 마음껏 활보하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다. 인권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끊임없는 두려움 속에 살아가고 있다.

함께 힘을 모은다면, 정의가 구현될 때까지 절대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브라질 정부에 보여줄 수 있다. 정부는 향후 공격으로부터 인권옹호자들을 반드시 보호해야 한다. 또한 마리엘을 살해한 범인을 반드시 알아내야 한다. “힘이 닿는 한 우리는 끝까지 정의를 요구할 것”이라는 마리엘의 동생 아녤의 말처럼 말이다.

보내는 탄원편지 내용

브라질 대통령에게 다음과 같이 촉구합니다

마리엘 프랑코를 살해한 범인과 범죄를 사주한 인물을 모두 처벌하고, 향후의 위협과 공격으로부터 브라질 인권옹호자를 보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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