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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부가 한국의 인권상황을 개선하는 데 진정으로 기여하겠다는 약속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기회
내년 3월 보고서 채택에 앞서 각국 정부가 권고한 아래의 내용에 대해 수용하고 이행할 것을 촉구합니다.
대한민국은 2017년 11월 9일 국가별정례인권검토(UPR)에서 218개 권고를 받았습니다.
한국 정부는 11월 14일 보고서 채택 당시 85개 권고를 수용하고 3개 권고를 불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나머지 130개 권고에 대해 2018년 3월 유엔인권이사회에서 UPR 심의보고서가 정식으로 채택되기 전까지 수용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번 UPR은 새로운 정부가 한국의 인권상황을 개선하는 데 진정으로 기여하겠다는 약속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내년 3월 보고서 채택에 앞서 각국 정부가 권고한 아래의 내용에 대해 수용하고 이행할 것을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