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표현을잠재워라!Silence Hate!

유튜브, 소셜미디어 속 난무하는 혐오표현. 우리가 과연 멈출 수 있을까?
유럽 전역에서 온라인 혐오표현에 대항하기 위해 고군분투해 온 이탈리아 활동가들의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특정 개인과 집단에 대한 혐오표현이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소수자에 대한 혐오표현은 차별과 폭력을 양산하고 사람들이 서로 적대하게 함으로써 사회적 연대를 약화시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혐오표현을 생산해내는 사람들을 설득하고 그들의 의견을 바꾸는 것은 힘들 수 있어도, 혐오표현의 피해자 혹은 이를 접하는 사람들이 불안해하거나 선동되지 않도록 노력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인터넷은 혐오표현의 장이기도 하지만, 혐오와 차별에 대항하고 인권과 평등을 수호하는 우리의 장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3년간 유럽 전역에서 온라인 혐오표현에 대항하기 위해 「혐오의 말을 잠재워라! Silence hate」프로젝트를 헌신적으로 진행해온 동료 활동가들이 한국에 옵니다. 이들과 함께 새롭고 창조적인 대항표현(Counterspeech)으로 혐오표현에 맞서는 방법, 혐오표현에 대항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강한 연대와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배우고, 토론해보세요!

프로그램 소개

19:00~19:45(45’) 혐오표현과 인권(국제앰네스티 활동 방향성과 전략을 중심으로)
발제자: 클라우디오(Claudio Nicosia) 국제앰네스티 이탈리아지부 인권교육 코디네이터
19:45~20:30(45’) 혐오표현에 맞서는 새롭고 창의적인 대항내러티브(미디어교육을 중심으로)
발제자: 알렉산더라(Alessandra Falconi) 이탈리아 미디어교육센터 Zaffiria 센터장, Silence Hate 프로젝트 총괄
20:30~21:00(30’) 질의 및 응답

*세부프로그램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일시: 2019년 11월 1일(금) 19:00~21:00
  • 대상:
    – 혐오표현이 왜 인권의 문제인지 궁금한 누구나
    – 온라인 혐오표현에 대항하는 방법이 궁금한 누구나
  • 장소: 스파크플러스 시청점(시청역 4번 출구 500m 이내) 지도보기

*영-한 동시통역을 제공합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오니 대중교통 이용바랍니다.(주차 30분 무료/10분당 1,000원)
*문의: 국제앰네스티 기획사업팀 전화 070-8672-3389, 이메일 hre@amnesty.or.kr
*주최: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함께하는 사람들
클라우디오(Claudio Nicosia)
국제앰네스티 이탈리아 인권교육팀에서 청소년 인권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2015년에 시작한 유럽위원회의 인권교육 및 세계시민교육 프로젝트에서 따돌림, 차별의 문제를 혐오표현의 맥락으로 다루고 있다. 최근 온라인 혐오표현에 대항하기 위한 Silence Hate 프로젝트와 지속가능한 개발(SDGs)과 이민 이슈를 다루는 Start the Change Project의 유스와 세계시민교육 파트를 담당하고 있다.
알렉산더라(Alessandra Falconi)알렉산더라(Alessandra Falconi)
미디어 교육센터 Zaffiria와 Alberto Manzi의 총 책임자이며, Silence Hate 프로젝트를 총괄하여 기획했다. 1998년부터 미디어교육에 힘써오며 이탈리아 및 기타 유럽 지역에서 교육활동가를 대상으로 교육하고 일본과 조지아의 교육활동가와 협업을 하고 있다. 성공적인 장난감 디자이너로, RaiScuola와 협업하여 Erickson 출판사에서 교육자료를 냈다. 혐오표현 영역에서는 6년 동안 일하며 교육매뉴얼과 자료들을 개발했다.
Silence Hate Project 소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새롭고 창의적인 대항내러티브를 통해 이주자와 난민에 대한 온라인 혐오표현에 맞서 싸우고 이를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유럽 지역의 기자, 활동가, 교사 및 청소년들이 미디어 캠프, 교육과 워크숍, 미디어 제작 등의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SILENCE HATE 프로젝트 웹사이트: http://www.silencehate.eu/
프로젝트 목표

  • 언론인(저널리스트), 미디어 활동가 및 블로거/크리에이터와 함께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이주 문제에 대한 대항내러티브 개발 능력을 향상시킨다.
  • 교사, 교육활동가, 시민사회활동가 및 청소년에게 온라인 혐오표현을 인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분석 및 운영도구를 제공한다.
  • 온라인상 인종차별 담론 확산의 위험과 혐오표현 대응의 중요성에 대하여 유스와 대중의 인식을 높인다.
Zaffiria 소개
이탈리아 리미니(Rimini)에 위치한 센터로 1998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수년에 걸쳐 노인, 망명신청자 및 장애 관련 협회 및 단체들과 협력해왔습니다. 현재 가장 큰 사업 중 하나는 창의력을 통해 어린이 교육 불평등에 맞서는 것으로, 사회적기업 Con I Bambini(어린이와 함께)의 후원을 받아 E se diventi Farfalla(만약 당신이 나비가 되면)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년에 걸쳐 다양한 유럽지역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일상생활 속 미디어교육 뿐만 아니라 온라인 혐오표현과 같은 복잡한 주제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Zaffiria 웹사이트: https://www.zaffiria.it/

「혐오의 말을 잠재워라! Silence Hate」강연 신청하기

선착순 마감되었습니다.
2020년부터 앰네스티는 혐오표현 관련 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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