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표현의 자유를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3가지

올해로 창립 58주년을 맞은 국제앰네스티는 국가로부터 표현의 자유를 침해받은 두 청년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됩니다.
올해로 창립 58주년을 맞은 국제앰네스티는 국가로부터 표현의 자유를 침해받은 두 청년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됩니다.

1961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두 청년이 ‘자유’를 외치며 건배했다는 이유로 구속 수감되어 7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시 관련 신문 기사를 읽고 분노한 영국 변호사 피터 베넨슨(Peter Benenson)은 5월 28일 영국 신문 옵저버(Observer)지에 ‘잊혀진 수인들(The Forgotten Prisoners)’이라는 논설을 기고해 청년들을 위한 탄원 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갈 것을 호소했습니다. 글을 읽은 수천 명의 사람들이 동참하여 탄원 활동을 벌인 것이 국제앰네스티의 첫 시작이었습니다.

국제앰네스티 58주년을 맞이하며 우리가 표현의 자유를 위해 할 수 있는 3가지 참여방법
<표현의 자유: 알아보고, 토론하고, 행동하기>을 소개합니다. 당신의 참여가 국제앰네스티의 역사를 만들어갑니다.

1. 알아보기: 표현의 자유, 그게 뭔데?

-알 듯 말 듯 아리송한 표현의 자유, 한번 알아볼까?

인권아카데미 표현의 자유 코스 수강하기

모든 사람은 의견과 표현의 자유를 누릴 권리를 가진다.

세계인권선언 제19조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은 공정하고 열린 사회에서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교육을 받고, 스스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고, 정의를 구현하고, 모든 인권을 누리기 위해 표현의 자유는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그러나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사람이 목소리를 냈다는 이유만으로, 감옥에 들어가거나 더 심한 일을 당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거의 모든 국가가 헌법에 ‘표현의 자유’를 명시하여 생색을 내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게 자유롭지 않습니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더 많은 사람이 ‘표현의 자유’에 관해 알고, 이를 위해 행동할 수 있도록 인권아카데미 <표현의 자유> 코스를 열었습니다. 이 코스를 통해 여러분은 표현의 자유가 무엇인지, 표현의 자유에 대한 국가의 책임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표현의 자유를 옹호하고 증진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활동은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앰네스티 인권아카데미는 인권에 관심이 있거나 궁금한 사람이면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인권 온라인학습 플랫폼으로, 한국어코스로는 기본코스(90분) ‘인권을 소개합니다’와 단기코스(20분) ‘사형제에 맞서기’, ‘표현의 자유’, ‘고문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가 있습니다.

2. 토론하기: 표현의 자유, 너는 어떻게 생각해?

-함께 나누면 배움이 2배! 표현의 자유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이 툴킷은 인권아카데미 <표현의 자유>의 심화활동으로 수업에서, 동아리에서, 모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이 툴킷을 활용하여 인권아카데미 코스를 통해 배웠던 부분을 다시 확인하고, 표현의 자유에 대한 더 구체적인 사례와 질문을 살펴보면서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표현의 자유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나누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3. 행동하기: 표현의 자유, 우리가 지키자!

-모두의 <표현의 자유>를 위하여 행동해볼까?
나이지리아 언론인 자파르의 표현의 자유를 지켜주세요!
나이지리아의 언론인 자파르 자파르(Ja’afar Ja’afar)는 지난 10월 나이지리아 카노(Kano)의 현 주지사가 업자들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는 현장이 담긴 동영상을 개재했습니다. 카노주 정부는 자파르가 촬영한 동영상을 60억 상당의 뇌물로 주고 매수하려 했으나 그 제안을 거절당했습니다. 이에 주정부는 그에게 국회에서 동영상의 진위여부에 대해 증언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 날, 주 정부는 학생들을 동원해 자파르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고, 자파르와 연대하기 위해 국회 앞에 모인 사람들은 폭력배 무리로부터 공격을 당했습니다. 이후 자파르는 주지사로부터 고소를 당하고, 협박 문자에 시달리고 있으며, 폭력배들이 집으로 들이닥치는 등 안전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자파르를 비롯해 나이지리아에는 정부에 반하거나 그들의 부패와 비리를 폭로하는 언론인들이 지속적으로 탄압받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 억압 속에 활동하는 모든 언론인과 자파르는 혼자가 아닙니다. 그들이 공익을 위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정부에 보여주기 위해 함께 행동에 나서야 합니다. 지금, 바로 온라인액션에 참여하세요.

온라인액션
나이지리아 정부는 언론인 자파르에 대한 박해와 괴롭힘을 중단하라
324 명 참여중
탄원 서명하기
카메룬 정부는 안보를 명목으로 자행하는 고문을 중단하라
온라인액션 참여하기
세상의 부당함에 맞서 싸웁니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