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찾습니다 #FindMyFather

아버지를 찾습니다 #FindMyFather

 

KAL기 납북 피해자 황원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세요!

50년 전 그날 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어느 날 갑자기 아버지가 실종됐다면? 그것도 북한에 의해 납치된 것이라면?
아버지에 대한 생사도, 소재도, 아무것도 확인해 줄 수 없다는 북한 정부.
자국민이 사라졌는데도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한국 정부.
지난 수십 년간 아버지를 찾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아들.
우리가 아주 오래된 이야기를 다시 꺼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1969년 12월, 강릉에서 출발하여 서울로 향하던 대한항공 국내선 여객기는 이륙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납북되었습니다. 당시 탑승객 중 39명은 1970년 2월 한국으로 귀환했으나, 나머지 11명은 아직까지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중 한 명이 바로 전 TV 프로듀서 황원 씨입니다. 황원 씨의 아들 황인철 씨는 지난 수십 년간 아버지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북한과 한국 정부를 상대로 힘겨운 싸움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참여 1. 황원과 그 가족에게 연대의 힘을 보여주세요!

국제앰네스티는 8월 30일 ‘세계 강제실종 희생자의 날’과 9월 12일 황원 씨의 82번째 생일을 맞아 온라인연대액션을 진행합니다.
‘황원 씨 생일을 축하합니다’ ‘황원 씨를 찾습니다’ 이미지(아래 [포스터 다운받기]버튼 클릭으로 이미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를 들고 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게재해주세요. #FindMyFather 태그를 달아주시고, 황원 씨의 아들 황인철 씨의 인스타그램 페이지(@bringmyfatherhome)를 방문하여 격려와 응원의 댓글을 달아주세요.

포스터 다운받기


참여 2. 아들 황인철 씨와의 간담회에 함께 해주세요!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9월 28일 토요일, 황원 씨의 아들, 황인철 씨의 간담회를 마련합니다. 황인철 씨와 KAL기 납북사건 이후 피해자 가족으로서 겪어야 했던 삶, 황인철 씨가 아버지의 귀환을 위해 지금까지 펼쳐온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또한, 그 당시 남북을 둘러싼 정세가 어떠했는지, 우리가 납북자 문제를 다시 바라봐야 하는 이유도 나눠봅니다.

태풍으로 인해 심한 폭우와 강풍이 예상되어 부득이하게 일시를 변경하였으니 확인부탁드립니다.

  • 일시: 2019년 9월 28일(토) 오후 5시 ~ 7시
  • 장소: 포레스트구구 (안국역 1번 출구 근처) 지도보기
  • 내용: 회원들과 황인철 씨의 담화, 국제앰네스티의 강제실종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 안내 등
  • 신청기간: 9월 25일(수)까지
  • 문의: 기획사업팀 최재훈 raymondochoi@amnesty.or.kr

*다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간담회 신청하기

황원 씨의 아들 황인철 씨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는 단지 북한 당국이 자신의 의사와 반하여 북한에 억류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의 사례를 즉각 조사하고, 그들의 생사와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줄 것을 원합니다. 그리고 이들이 원하면 한국으로 귀환할 권리를 존중해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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