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칠레와 아이티를 비롯한 재난지역에서 벌어지는 인권문제에 관심을 보여주십시오

ⓒ AI Chile

지난주에 국제앰네스티 칠레지부로부터 2월 27일 칠레의 강진으로 인해 약 450명이 목숨을 잃었고 무려 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그들의 쉴 곳을 잃었다고 보고받았습니다. 다행히도 재난에서 안전했던 칠레지부는 구호단체와 연대하여 재난과 관련된 인권현황에 대해 전세계 160개국의 각 지부와 지역사무소에 전해줄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지난 3월 4일에 국제앰네스티는 칠레정부에 칠레 사람들의 인권을 보장해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공식적으로 보냈습니다. 이제 국제앰네스티는 칠레지부와 함께 그곳의 인권침해를 줄일 수 있는 구호와 재건 활동과정에 대한 조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

한편으로 칠레 성명서 발표 시기에 국제앰네스티의 조사대표단은 인권상황에 대한 현장조사를 위해 아이티에 도착했습니다. 국제앰네스티 스페인지부의 성평등문제를 다루는 전문가와 추가적인 조사대표단이 파견되어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피난민의 보호구역과 그들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를 포함해서, 특별히 강제추방된 캠프에서 여성, 아동, 그리고 취약계층에게 어떤 인권침해가 있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국제공보국이 인권 관련 지역단체를 잘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도 함께 다룰 것입니다.

아이티 조사대표단은 마지막으로 아이티 정부관계자 및 국제대표단과 함께 인권상황과 관련된 국제앰네스티의 발견과 권고사항을 처음으로 공유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3월 말에 뉴욕에서 열릴 세계적인 모금회의에서 아이티의 인권문제를 깊게 다룰 것을 요청했습니다.

칠레와 아이티를 비롯한 재난지역에는 구호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재난으로 인해 야기되는 사회적 혼란 속에서 더욱 인권침해에 노출된 취약계층과 정부의 무기력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인권 또한 놓쳐서는 안되는 우리의 중요한 과제일 것입니다. 국제앰네스티는 칠레와 아이티의 재난으로 인권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것을 예의주시하며, 심도있는 조사활동을 통해 전세계에 그 문제의 심각성을 공론화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권고사항을 전세계 160개국의 지부와 함께 연대하여 정부와 국제사회에 권고할 것입니다. 연간 지구촌 곳곳에서 이뤄지는 국제앰네스티의 조사활동에 대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하나의 운동’이 될 수 있도록 회원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임시국제사무총장(Interim Secretariat General)
클라우디 콜던(Claudio Cordone) 드림

 

국제앰네스티는 365일 동안

• 8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120번 이상 조사 방문합니다.
• 120여 개의 캠페인 프로젝트를 실행합니다.
• 150여 개 국가들의 인권현황 연례보고서를 발행합니다.
• 330여 명의 심각한 위험에 처한 개인들을 위한 긴급구명 활동을 펼칩니다.
• 500여 개의 인권보고서를 발행합니다
전세계 국제앰네스티의 지부들은 국제분담금으로 국제연구조사활동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제연구조사활동에 후원하기 (클릭)
 국민은행 009937-04-004696 사)앰네스티한국지부
인도의 NGO, 폐쇄 위기에 처하다
온라인액션 참여하기
세상의 부당함에 맞서 싸웁니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