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세계여성폭력추방의날,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인도네시아 가사도우미 캠페인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세계여성폭력추방의날을 맞이하여 11월 25일, 청계천 광장에서 한국 내 다른 여성단체들과 함께 대중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날 한국지부가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참여를 독려한 이슈는 국제앰네스티에서 2007년 연간 캠페인으로 지정한 “인도네시아 가사도우미 여성과 소녀를 위한 캠페인”이었습니다.

인도네시아 가사도우미들은 인도네시아 내에서 정신적 육체적 성적 폭력에 상시 노출되어 있고, 노동 착취, 임금 체불 등의 문제로 고통 받고 있지만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보호받지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국지부는 이 날, 대원외고 동아리 학생들을 포함한 9명의 자원활동가와 사무국직원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정부에게 인도네시아 가사도우미 여성과 소녀들의 인권을 향상시키도록 촉구하는 엽서서명캠페인을 벌였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공감해줬으며 238장의 탄원엽서 서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 가사도우미의 인권침해는 단순히 인도네시아의 문제, 가사도우미의 문제를 넘어 여성에 대한 폭력의 문제, 그리고 전세계적인 인권의 문제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참가, 세계여성폭력추방의날 행사에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전략사업팀 프로젝트&이벤트 코디네이터 박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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