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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진짜 아프가니스탄

마야 파타키아(Maya Patakia) 국제앰네스티 아프가니스탄 캠페이너

이곳은 30년 넘게 계속된 전쟁으로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장소 중 하나이다. 테러리스트 집단이 계속해서 간과할 수 없는 수준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곳이자 여성과 소녀들에 대한 인권 침해 기록으로 악명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하지만 당신이 아프가니스탄에 대해 들은 이야기들은 진짜 아프가니스탄이 어떤 곳인지에 대해 알려주지 못한다.

전쟁과 테러리즘의 비극적인 시간이 지나간 후, 호주에서는 아프가니스탄의 가정, 거리나 시가지에서 볼 수 있는 색채, 문화, 웃음과 회복에 대한 뉴스 헤드라인을 찾아볼 수 없다.

내년 초, 다국적군이 철수하면 아프가니스탄의 미래에 대한 희망도 강하게 지속될 것이다.

여기, 당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곳의 사람들에 대해 당신이 알지 못했던 다섯 가지 이야기가 있다.

1. 맛있는 음식

가족 생활은 아프가니스탄에 거주하는 민족들에게 있어 주요한 부분이며 그들은 음식을 중심으로 함께 모여 교제한다.

아프간 음식은 환상적이다. 양고기 케밥(kebabs)과 쌀밥만 있는 것이 아니다. 주변 국가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서 중동, 인도, 아시아 및 중국 음식의 맛이 혼합되어 있다.

내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요리는 오샤크(Oshack)라는 것이다. 이것은 라비올리(ravioli) 또는 토르텔리니(tortellini)같은 종류인데, 리크(leek)와 비슷한 채소로 속을 채웠다. 카불(Kabul) 주거촌에 있는 여성들을 방문했을 때 그들이 먹던 오샤크를 나와 내 동료들을 위해 준비해 주었다.

2. 손님을 환대하는 문화

나를 정말 놀라게 했던 것 중 하나는 당신도 경험할 수 있는 것인데, 바로 손님을 극진히 환대한다는 것이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온 나의 동료 호리아 모사딕 (Horia Mosadiq)은 작년에 우리가 아프가니스탄에 방문했을 때, 자신의 시댁으로 저녁 초대를 했다.

그녀가 친척들에게 먼저 내가 채식주의자라는 것을 말했기 때문에 그들은 모든 음식이 채식주의 식단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12명에 달하는 가족들이 채식 식사를 하기 위해 다 같이 자리에 앉았다. 믿을 수 없는 광경이었다. 왜냐하면, 우리는 나라 전체가 양고기 케밥을 먹고 자란 육식가들의 나라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그냥 맛이 그저 그런 내 요리를 돌려가며 먹었다.

3. 놀라운 유머 감각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보여준 자신들이 직면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정신력은 나를 정말 놀라게 했다. 카불(Kabul)에서 열린 트레이닝 워크샵에 참석했을 때, 회의는 여성들의 농담과 웃음으로 만연했다. 그들 중 일부는 무례하기도 하면서 유쾌했는데, 그들이 처한 다양한 역경을 아는 상태에서 그런 유머와 즐거움을 목격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놀라웠다.

4. 스포츠에 대한 열정

사람들은 아마도 아프가니스탄이 스포츠 분야에서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은 몰랐을 것이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사람들은 보통 국민 경기인 부즈카시(Buzkashi)를 통해서 소통한다. 이 스포츠는 잔인하게 변형된 폴로경기하고 할 수 있는데, 공 대신 죽은 염소를 가지고 경기를 한다. 그러나 아프가니스탄에는 이제 좀 더 평범한 스포츠 광풍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9월, 아프가니스탄 전역은 축구팀이 아시아축구협회 챔피언십 국제 토너먼트 경기에서 역사적인 첫 승을 이뤄낸 것을 축하했다. 그리고 국가대표 크리켓팀은 최근, 2015년 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었다. 탈레반(Taliban)의 통치 동안 스포츠가 금지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나쁜 결과는 아니다.

스케이트보드 또한 엄청나게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스케이트보더가 세운 카불(Kabul)의 스케이트보드 공원은 소년, 소녀들이 이용하고 있다.

5. 락 스타와 같은 대접을 받는 시인들

시는 아프가니스탄의 사회와 문화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 여성, 남성, 그리고 어린이도 시 낭송과 음악을 듣기 위해 모인다. 이 자리에서 고전 시를 낭송하거나 자신들이 직접 쓴 시를 낭송하기도 한다.

불안정한 국내 상황에도 불구하고, 삶은 계속 되고, 사람들은 자신의 사업을 하고 가게도 생겨나며 미디어 산업도 융성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의 사람들에게 말을 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지난 10년 동안, 특히 여성 인권에 관하여 아프가니스탄의 상황이 얼마나 나아졌는지를 다시 깨우쳐 주었다. 직접 그들의 장점을 알아가는 것은 나로 하여금 이 발전이 계속되기를 희망하게 한다.

What you didn’t know about the real Afghanistan

By Maya Pastakia, Afghanistan Campaigner at Amnesty International

It is one of the most dangerous places in the world, following more than three decades of war.
Terrorist groups remain a force to be reckoned with, and its human rights record and abuses against women and girls are renowned.

But the stories you’ve heard about Afghanistan won’t prepare you for what the country is really like.

After years of tragedy, war and terrorism, it’s impossible for news headlines in Australia to capture the colour, culture, laughter and resilience that can be found in the homes, on the streets and inside town centres across Afghanistan.

As international troops pack up and leave early next year, hope for the future of Afghanistan remains strong.

Here are five things you probably didn’t know about the people who inhabit a country you thought you knew everything about.

1. AMAZING FOOD

Family life is a big part of peoples lives in Afghanistan and they come together to socialize around food.

Afghan cuisine is fabulous. There’s more to it than lamb kebabs and rice. There are a lot of influences from neighbouring countries. The flavours of the food are a mix between Middle Eastern, Indian, Asian and Chinese.

A personal favourite of mine is a dish called Oshack. It’s kind of like ravioli or tortellini but it’s stuffed with a vegetable that’s similar to a leek. I visited a group of women in a shelter in Kabul and they prepared Oshack as part of their meal for myself and my colleagues.

2. GOING ABOVE AND BEYOND FOR GUESTS

One of the things that really stood out for me is the incredible level of hospitality that locals would extend to you. My colleague Horia Mosadiq is from Afghanistan. When we visited last year, she took me to her in-laws house for dinner.

She told them beforehand I was vegetarian, so they made sure the whole banquet was vegetarian. The family, about 12 of them, sat down to a vegetarian meal. I couldn’t believe it because we’re talking about a whole nation of meat-eaters here, people who thrive on their lamb kebabs.

So for them to just completely revolve the meal around my culinary tastes was quite humbling.

3. A CHEEKY SENSE OF HUMOUR

What was incredibly surprising to me was the mental strength of women in Afghanistan despite the hardships they face. When I went we conducted training workshops in Kabul, the sessions were peppered with laughter and jokes the women told. Some of them were quite rude but hilarious, it really was amazing to witness such humour and joy knowing the amount of adversity these women face.

4. AN OBSESSION WITH SPORT

Something that many people may not know is that Afghanistan is a country that is growing in leaps and bounds in sports. People normally associate sport in Afghanistan with the national game of Buzkashi – a gruesome variant of polo where teams compete with a goat carcass instead of a ball. But Afghanistan is causing a storm in more conventional sports.

In September, the country celebrated its football team’s first historic win in an international tournament at the Asian Football Federation Championship and its national cricket team recently qualified for the World Cup in 2015, not a bad effort considering the sport that was banned during the Taliban’s rule.

Skateboarding is also becoming hugely popular. A skateboarding park built in Kabul was actually founded by an Australian skateboarder and is used by both boys and girls.

5. POETS ARE TREATED LIKE ROCK STARS

Poetry is a big part of the Afghan society and culture. Women, men and children will gather for poetry recitals and to listen to music, reciting old classics or pieces they’ve written themselves.

Despite instability in the country, life continues, people run their businesses, shops are open and there’s a flourishing media industry.

Speaking to people in Afghanistan and hearing their stories helps remind me of the improvements we’ve seen in Afghanistan over the past 10 years, especially for women’s rights. Knowing their strength first hand makes me want to make sure this progress contin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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