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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편지의 기적: 벨로루스와 중국의 활동가 두 명이 석방

2007년 편지쓰기마라톤을 이후 벨로루스와 중국의 활동가 두 명이 석방되었습니다.

ⓒByMedia.net

종이학이 가져다 준 희망
즈미체 다쉬케비츠 (벨로루스 시민활동가, Zmitser Dashkevich)

“국제앰네스티 회원들의 지지와 성원에 너무도 감격스럽습니다. 감옥으로 배달된 수 많은 편지들은 정신적으로 제게 큰 힘이 되었고, 이 모습을 보고 교도관들 역시 저를 존중해 주기 시작했습니다.”

-즈미체 다쉬케비츠(Zmitser Dashkevich), 벨로루스 시민활동가-

‘영프론트(Young Front)’라는 청소년 운동 단체의 사무국장이었던 즈미체 다쉬케비츠는 2006년 9월, 1년 6개월의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미등록 NGO를 운영하고, 불법적인 활동에 참가했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즈미체 다쉬케비츠를 양심수로 판단하고, 석방운동을 시작했습니다. 2007년 국제앰네스티 회원들은 13,000여 개가 넘는 종이학을 벨라루스 정부에 보냄으로써 전세계가 그를 지켜보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또한 2007년 편지쓰기 마라톤의 사례로 선정하여, 수 만 통의 탄원편지를 보냈습니다. 국제적인 관심과 압력이 계속되자, 2008년 1월 벨로루스 정부는 즈미체 다쉬케비츠의 조기 석방을 결정했습니다.

© Epoch Times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부 동웨이(중국 NGO활동가, Bu dongwei)

“국제앰네스티를 통해 전 세계로부터 온 편지들은 제 억울하고 비참한 상황을 너무나도 잘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저를 돕고자 한다는 사실에 힘과 용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부 동웨이(Bu dongwei), NGO 활동가-

2006년 5월, 경찰은 부 동웨이의 파룬궁 활동이 “국가법의 시행에 저항”하였고, “사회 질서를 위배” 했다며 체포하였습니다. 그는 재판조차 받지 못하고 30개월의 노동교화형을 언도 받았습니다.

부 동웨이는 그곳에서 심한 폭행과 고문을 당했습니다. 이유는 단지 그가 종교적인 신념을 가지고 파룬궁 수련 활동을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2007년 편지쓰기 마라톤 캠페인을 통해 그의 사연을 알리고 중국정부에 그의 석방을 촉구하고, 종교의 자유를 보장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2008년 7월 부 동웨이는 감옥과 끔찍한 고문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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