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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기획]2011 국제대의원총회(ICM) ①전세계 600여명이 모이는 그 곳!

국제앰네스티는 국제적 연대를 통한 인권보호 활동을 펼치는 세계최대인권 단체입니다. 따라서 통합전략계획과 국제정책에 대한 결의안을 가지고 해외의 여러 지부들과 함께 활동하게 됩니다.

통합전략계획은 여러 결정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국제운동의 핵심담당자, 지부/연락사무소 이사장, 사무국장, 그리고 외부인사들의 논의를 통해 국제정책 초안이 만들어지면 이렇게 만들어진 초안은 지속적인 지부/연락사무소의 의견수렴을 거쳐 수정되고, 국제집행위원회(International Excutive Committee)가 초안을 승인하면 최종적으로 2년에 한번 개최되는 국제대의원총회(International Council Meeting:, 이하 ICM)에서 승인을 받아 앰네스티의 6년 계획, 즉 통합전략계획(Integrated Stragtegic Plan)이 확정됩니다.

그리고 지난 8월 14일부터 5일에 걸쳐 ICM이 개최되었습니다.

앰네스티 휴먼로그에서는 [9월 기획]으로 2011년 ICM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앞서 국제정책결정과정에 대해 짤막이 설명을 드리긴 했지만, 사실 ICM이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래서 ICM 현장을 보시기 전에 잠깐! 이번 2011 ICM이 무엇인지 더 설명을 드릴게요.

앰네스티 ICM이란 앰네스티의 최고의사결정기구입니다. 이 행사를 위해 앰네스티 세계 각 지부의 대표단들이 모이는데요, 올해는 네델란드에서 개최되어 그 수만600여명이 모였다고 합니다. 이들이 모여 의견을 공유하고, 앰네스티의 활동방향과 정책을 민주적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이번 ICM은 앰네스티 5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앰네스티가 인권운동에 끼친 영향과 성공을 축하하는 자리임과 동시에, 앞으로 우리가 더욱 노력 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습니다.

ICM은 국제앰네스티의 포괄적인 정책방향을 결정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국제앰네스티의 역사에 있어서 중추가 되는 행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앰네스티 한국지부에서는 총 4분이 대표로서 참석을 했는데요, 모자란 잠과 격렬한 회의에 지쳐 날이 갈수록 어두워지는 4분의 표정과 짙어지는 다크서클을 보며 자원활동가 권연재씨는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각 나라의 델리게이터들은 비표를 들어 의견을 표하고 있다.>

<ICM이 원활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준자원활동가들>

아래는 2011 ICM이 끝나고 5일간의 ICM을 돌아보며 만든 영상입니다. ICM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실 수 있고, 각 지부 대표들의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쉴새 없었던 닷새를,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9월 기획]2011 ICM 두 번째 편에서는 ICM 현장에 있던 자원활동가의 목소리를 통해 그 생생함을 전해드립니다!

<2011년 8월에 끝난 2011 ICM을 되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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