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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 종료시점의 사무국원이..

부지원 기업후원
까다롭기 짝이없는
국제기구 앰네스티
있어보여 지원했네


성들여 작성하고
최선으로 면접보니
합격소식 듣게되고
기대만땅 근무시작


이디얼 지원실과
역동적인 캠페인실
멋쟁이들 가득해서
매력적인 앰네스티
비록우리 모금활동


제따라 오락가락
불안정한 재정상태
계속된다 하더라도


정으로 똘똘뭉친
사무국원 단합으로
도약하는 한국지부
전세계에 보여야지


[ 개요 ]

위의 사언율시는 작가 미상이 아닌 수습기간 종료를 앞둔 입사한지 3개월 된 김 모 사무국원이 자신의 수습평가서를 작성하던 중, 지부의 모금 앞날에 대한 우려와 직원들 개개인의 매력에 흠뻑 빠진 본인의 심경을 솔직하게 표현한 시로, 자세한 분석은 다음에 계속되는 시의 이해를 통하여 살펴보도록 하자.


[ 시의 이해 ]

  • 1절
    4행의 ‘있어보여 지원했다’는 구절에서 여느 국제구호단체 규모로 단독 사옥에 재정적 안정이 도모된 상태로 짐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는 4절의 ‘불안정한 재정상태’에서 꼭 그렇지만은 않음을 짐작할 수 있게 하였다.


  • 2절
    지은이는 포탈사이트를 통하여 지부의 면접 요령에 대해 집중 검색 하는 정성을 보이는 등 상당한 준비를 하였으나, 본인이 예상한 면접 질문 중 2개라는 낮은 적중율과 3명이 치르는 그룹면접 형태, 1시간 넘게 진행되는 면접에 상당히 당황하였다고 한다.


  • 3절
    근무가 시작되면서 사무국원의 기에 눌려 지은이가 조직에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고민으로 심리적으로 위축 되었음이 짐작되는 구절. 나와 남이 다름을 인정하고 내가 더 이상 고급인력이 아님을 깨닫는 제련의 과정을 통하여 본인의 심리상태를 극복한다.


  • 4절회원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조직의 재정상태에 오해가 있었던 지은이는 커피믹스 조차 지급되지 않는 사무국의 운영에 충격 받고 웹 회계보고부터 꼼꼼히 숙지한 후, 가까운 지인들에게 후원 약정서를 받아내기도 했다고 한다.

  • 5절
    시간이 흐르면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해 가는 지은이의 발전상이 보여, 앞으로 한국지부의 활약과 조직 내에서 지은이의 역할을 기대하게 하는 구절이다.

<수습기간 종료시점의 사무국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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