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중국, 탈북자 21인 강제 북송 중단해야: 주한 중국대사 면담 요청

중국, 탈북자 21인 강제 북송 중단해야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주한 중국대사 면담 요청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17일(금) 주한 중국대사 면담을 요청하고, 20일(월) 최근 중국 북동부 장춘에서   한국행을 시도하다 체포된 북한주민 21명을 강제북송하지 말라는 요구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국제앰네스티는 이들이 북한으로 송환될 경우 박해와 고문, 기타 부당한 대우, 강제노동 혹은 사형의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유엔난민협약 가입국이지만 중국 내 탈북자들이 유엔난민기구와 접촉하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국제법은 박해와 고문 및 사형을 당할 위험이 있는 국가로 개인을 직•간접적 강제송환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샘 자리피 국제앰네스티 아시아-태평양국장은 “중국 공안당국이 북한주민21명에게 중국 및 그 외 국가로의비호신청을 허용하고 유엔난민기구(UNHCR) 및 관련 채널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지부는 16일부터 긴급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하루 사이 1566명(17일 오전 11시 30분 현재)이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에게 온라인 상으로 탄원메일을 전달했으며, SMS 문자 탄원에도 450(17일 오전 11시 30분 현재)명이 참여했습니다.

○ 면담내용
가. 요청 일시: 2012.2.20(월) 오전10시 또는 오후3시 (협의 후 조정예정)
나. 요청 장소: 주한 중국대사관
다. 요청 내용: 최근의 북한주민의 강제송환 관련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회원들의 의견 및 서명 전달
라. 참석 예정자: 남영진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이사장 외 2명. 끝.

수신각 언론사 기자
발신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제목[보도자료] 중국, 탈북자 21인 강제 북송 중단해야 - 주한 중국대사 면담 요청
날짜2012년 2월 17일
문서번호2012-보도-002
담당캠페인사업실 양은선 070-8672-3394
아이티: 여성인권 옹호자, 살해 위협에 시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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