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09 세계 난민의 날 캠페인 ‘난민, 우리와 함께’

2009 세계 난민의 날 캠페인 “난민, 우리와 함께”

1.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와 난민인권센터는 6월 20일(토), 오후 3시부터 2009 세계 난민의 날 캠페인 “난민, 우리와 함께”를 진행합니다. 세계 난민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50여 명의 난민과 대학생자원활동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난민이 단순히 수혜의 대상이 아니라 정당한 권리를 가지고 있는 한국 사회의 구성원임을 알리고, 특히 난민의 여러 권리들 가운데 가장 근본적인 권리인 ‘박해를 피해 이동하고 비호를 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할 것을 촉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시: 2009년 6월 20일(토) 15:00 ~ 18:00 (※ 우천시에도 일정 변동 없이 진행됩니다.)
장소: 이대역 예스apm 앞 대현어린이 공원 (지하철 2호선 이대역 2번 출구 300m직진)
주관: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난민인권센터
후원: 서울의료원(무료진료)

2. 프로그램
1) 인권도미노 만들기: 한국에 살고 있는 2,262명의 난민신청자를 상징하는 2,262개의 인권도미노를 만들어 난민의 인권을 알립니다.
2) 이동의 자유를 표현하는 발바닥 도장 찍기: 세계지도가 그려진 천 위에 발바닥 모양의 도장을 찍고, 난민들을 위한 격려의 메시지를 적어, 난민에게 차별과 박해를 피해 탈출하여 이동할 권리가 있음을 알립니다.
3) 버마 어린이 난민들의 그림 전시, 난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진료(서울의료원)

3. 2009년 4월 말 기준으로 한국에는 2,262 건의 난민신청이 있었으며, 그 중 단 107명이 난민의 지위를 인정받았다. 난민은 자신의 생명과 권리, 신념을 부당한 박해로부터 지키기 위해 한국에 온 사람들로, 이들에 대해 안전한 보호를 제공하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난민협약의 체약국인 한국 정부의 의무이며 나아가 한국 사회의 책임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난민인정심사의 정확성과 공정성 등 제도의 미비와 관련 당국의 난민의 권리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많은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4. 단체소개
1)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국제앰네스티는 모든 사람이 세계인권선언에 명시된 모든 권리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목표로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NGO(비정부단체)입니다. 저희는 어떠한 정치․종교 세력으로부터 독립적이며,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와 협의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인권단체입니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
부는 1972년에 창설되어 현재 국내 1만 여명의 회원과 함께 양심수석방, 고문방지, 사형제도 폐지, 여성폭력추방, 무기거래통제, 이주노동자와 난민보호, 최근에는 빈곤문제에 대한 인권적 접근을 시도하며 국제적 연대를 통한 인권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 난민인권센터(NANCEN)
난민인권센터(NANCEN)는 자신의 국적국에서의 박해를 피해 탈출한 난민들을 보호(prtect)하고 이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키며(empower), 난민문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자(understand) 2009년 3월 24일 창립한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난민인권센터는 전 인류가 유엔이 정한 ‘세계인권선언’과 ‘난민의 지위에 관한 협약 및 의정서’를 준수하도록 노력하며, 기타 국제 인권기준에 명시된 모든 인권을 난민을 포함한 전 세계가 향유하는 세상을 지향하며,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난민들을 위한 상담과 난민보호 제도의 개선, 난민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지원 사업, 시민교육 및 캠페인, 국제 및 국내 연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끝/

수신각 언론사 기자
발신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제목[보도자료] 2009 세계 난민의 날 캠페인 “난민, 우리와 함께”
날짜2009년 6월 19일
담당국제앰네스티, 이정주 02-730-4755, 난민인권센터, 최원근 02-712-0620 (www.nance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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