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수단: 국제앰네스티는 다르푸르의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기로 했다

Sudan: Amnesty International adopts powerful technology in campaign to protect civilians in Darfur
수단 : 국제앰네스티는 다르푸르의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기로 했다.

(뉴욕)국제앰네스티는 전쟁으로 파괴된 수단 다르푸르 내 위험지역의 마을들을 감시하기 위해 인공위성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인권단체들은 12개의 마을을 감시하는 다르푸르 감시(Eyes on Darfur) 프로젝트 웹사이트에 전세계의 사람들을 초대하는 한편, 수단 정부에 이 마을들과 인근 지역이 매 순간 감시되고 있음을 알렸다.

국제앰네스티 사무총장 아이린 칸은 “지난 4년 동안 이어진 다르푸르 지역의 죽음과 파괴의 잔혹행위에도 불구하고 수단 정부는 전 세계의 요구와 이 지역에 평화유지군을 파견하려는 UN 결의안을 거부하여 왔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다르푸르 지역의 인권침해를 중단시키기 위해서는 평화유지군이 필요하며 우리는 인공위성 기술을 활용하여 알바쉬르(al-Bashir) 대통령으로 하여금 우리가 새로운 폭력사태가 발생하는지 지켜보고 있음을 알게 할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수단이 평화유지군을 수용하도록 지속적으로 압력을 행사하면서 동시에 다르푸르 지역에서 위험에 처한 민간인들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개발을 주도한 국제앰네스티 미국 지부의 위기예방 및 대응 센터 소장 아리에라 블라터(Ariela Blatter)는 지난 6월 6일, UC버클리에서 열린 국제 심포지엄에서 이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블라터 소장은 태평양 지역 시간으로 오후 2시에서 3시 30분에 프리젠테이션을 가질 예정이다.

블라터에 의하면, 동일한 마을의 새로운 이미지는 각각 매일 업데이트될 것이며, 이 사진들은 새로운 파괴가 일어났는지 보여줄 것이다. 국제앰네스티는 연구자들과 함께 위험지역 내에서 수도 시설과 같은 중요한 기반시설에 대한 민병대에 의한 공격여부를 판단하는 작업을 해왔다.

국제앰네스티는 인공위성 영상과 기타 중요한 기술을 제공하는 미국과학진흥회(American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 AAAS)와 함께 협력하고 있다.

상업인공위성으로부터 보내지는 사진들은 지상의 2피트 크기의 물체까지 식별할 수 있는 영상정보를 제공해준다. AAAS의 과학과 인권 프로젝트 책임자이며 블라터의 기술자문인 라스 블롬리(Lars Bromley)는 이 사진들이 파괴된 가옥과 군부대 또는 피난 중인 난민들을 보여줄 수 있다고 밝혔다.

국제앰네스티는 최초로 인공위성 기술과 인권보호를 결합시킨 바 있다. 예를 들어, 앰네스티와 AAAS 및 짐바브웨 인권 변호사들은 2006년에 짐바브웨 정부에 의해 파괴된 정착촌의 실태를 증명하였다. 당시 국제앰네스티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은 짐바브웨 정부가 무허가 정착촌인 포르타팜을 모두 파괴하고 수 천 명의 민간인을 쫓아낸 사실을 밝혀냈었다.

다르푸르 감시(Eyes on Darfur) 프로젝트는 2003년에 분쟁이 시작된 이래 파괴된 마을과 전문가들의 증언을 비롯한 다양한 기록을 포함하고 있다. 예를 들어, 남부 다르푸르에서 2004년에 찍힌 Donkey Dereis 마을의 사진은 수 백 가구의 집을 포함한 완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2년 후 찍은 인공위성 사진은 1,171 가구가 사라졌고 무성하게 자란 풀들만 보이는 거의 모두 파괴된 마을의 모습만을 보여주고 있다.

다르푸르 감시 프로젝트는 다르푸르 지역에서 인권침해를 근절시키기 위한 국제앰네스티의 국제적 캠페인에 새로운 요소로 추가되었다. 2003년과 2004년에 국제앰네스티는 이 지역에서의 인권침해에 대한 증언과 목격을 담은 최초의 보고서들을 제공하였다. 이 보고서들은 인도적, 인권적 재난을 경고하였다. 2004년의 활동은 수단의 잔혹한 상황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경고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국제앰네스티에 의해 마을에 대한 방화와 여성과 소녀들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들이 밝혀지면서 이 지역의 잔혹한 행위에 대해 국제사회가 인식하기 시작했다.

이번 달에, 국제앰네스티 미국 지부는 “Instant Karma : 다르푸르를 구하기 위한 국제앰네스티의 캠페인”이라는 세계 정상급 가수들이 녹음한 존 레논(John Lennon)의 대표 곡들이 수록된 CD를 발매할 것이다. 이를 통해 다르푸르 지역을 후원하고 음악을 통해 새로운 세대의 인권운동가들에게 영감을 주고자 한다. 이 프로젝트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면 http://www.instantkarma.org를 방문하면 된다.

(New York) — Amnesty International is using satellite cameras to monitor highly vulnerable villages in war-torn Darfur, Sudan. The human rights organization is inviting ordinary people worldwide to monitor 12 villages by visiting the Eyes on Darfur project website (www.eyesondarfur.org) and put the Sudanese Government on notice that these and other areas in the region are being watched around the clock.

“Despite four years of outrage over the death and destruction in Darfur, the Sudanese government has refused worldwide demands and a U.N. resolution to send peacekeepers to the region,” said Irene Khan, Secretary General of Amnesty International. “Darfur needs peacekeepers to stop the human rights violations. In the meantime, we are taking advantage of satellite technology to tell President al-Bashir that we will be watching closely to expose new violations. Our goal is to continue to put pressure on Sudan to allow the peacekeepers to deploy and to make a difference in the lives of vulnerable civilians on the ground in Darfur.”

Ariela Blatter, director of the Crisis Prevention and Response Center for Amnesty International USA (AIUSA), who led development of Eyes on Darfur, will describe the project and its capabilities at the Fif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Digital Earth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 on Wednesday, June 6. Blatter will give a presentation from 2-3:30 pm Pacific time.

According to Blatter, new images of the same villages are being added currently within days of each other. This time frame offers the potential for spotting new destruction. Amnesty International worked with noted researchers to identify vulnerable areas based on proximity to important resources like water supplies, threats by militias or nearby attacks.

Amnesty International worked closely on the project with the American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 (AAAS), which offered expertise on satellite imagery and other cutting edge geospatial technologies.

The images from commercial satellites can reveal visual information about conditions on the ground for objects as small as two feet across. According to Lars Bromley, project director for the AAAS Science and Human Rights Project who advised Blatter on technical matters, the photos could show destroyed huts, massing soldiers or fleeing refugees.

Amnesty International has been at the forefront of efforts to wed human rights work with satellite technology. For example, Amnesty, the AAAS and the Zimbabwe Lawyers for Human Rights joined in a ground-breaking project in 2006 to document the destruction of a settlement by the Zimbabwean government. The groups presented evidence that the government destroyed entire settlements, including the informal settlement of Porta Farm, forcing thousands of civilians to flee.

Eyes on Darfur also includes an archival feature, which shows destroyed villages since the conflict began in 2003 and includes expert testimony. For example, an image of the village of Donkey Dereis in south Darfur taken in 2004 shows an intact landscape with hundreds of huts. Two years later, a satellite image shows the near total destruction of the villages — 1,171 homes gone and the landscape overgrown with vegetation.

Eyes on Darfur adds a new component to Amnesty International’s global campaign to stop the human rights violations in Darfur. In 2003 and 2004, Amnesty International supplied some of the earliest documentation — eyewitness testimony from the ground — that warned of the impending humanitarian and human rights catastrophe. A critical mission in 2004 focused world attention and galvanized opinion about the brutal conditions in the country. Amnesty International’s exposure of horrific violence — the torching of villages and the campaign of sexual violence against women and girls — built awareness worldwide of the brutality.

This month, AIUSA launches the CD “Instant Karma: The Amnesty International Campaign to Save Darfur,” a collection of iconic John Lennon songs recorded by best-selling artists to support its efforts on Darfur and inspire a new generation of human rights activists through music. To learn more about the project, go to www.instantkarma.org

AMNESTY INTERNATIONAL
PRESS RELEASE

AI Index: AFR 54/025/2007 (Public)
News Service No: 102
6 June 2007

터키: 다시 체포된 앰네스티 이사장 타네르를 석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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