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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앰네스티 국장을 포함한 인권옹호자 석방

지난밤(10월 25일) 법원의 결정에 따라 인권옹호자 여덟 명은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조건부 석방되었다. 살릴 셰티 국제앰네스티 사무총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는 잠시 동안만 석방을 기뻐하고, 다시 타네르와 이딜, 그리고 이들의 동료에 대한 근거 없는 혐의가 무죄 판결을 받도록 계속해서 싸울 것입니다.

오늘, 마침내 우리의 동료들이 4개월 만에 풀려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국제앰네스티 터키지부 이사장인 타네르는 여전히 구속된 채 곧 시작될 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터키 정부의 이번 정치적 기소는 터키에서의 비판적 목소리를 침묵시키는 한편, 인권과 인권을 옹호하기 위해 일생을 바친 사람들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했습니다.

우리는 오늘 석방된 것을 잠시 동안만 기뻐하고, 내일부터 타네르와 이딜, 그리고 이들의 동료에 대한 근거 없는 혐의가 무죄 판결을 받도록 계속해서 싸울 것입니다. 국제앰네스티는 모든 혐의가 기각되고, 모두가 풀려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배경정보

국제앰네스티 터키지부 사무국장인 이딜 에세르를 포함해 인권활동가 10명은 지난 7월 5일 체포되었다. 터키지부 이사장인 타네르는 그 한 달 전 ‘테러리스트 단체 가입’ 혐의로 체포되었다.

Turkey: Court releases human rights defenders including Amnesty International’s Turkey Director

• Campaigners vow to continue fight to free Amnesty International’s Turkey Chair

Following a decision by a court in Istanbul to conditionally release eight human rights defenders while their trial continues, Salil Shetty, Amnesty International’s Secretary General said:

“Today, finally, we celebrate that our friends and colleagues can go back with their loved ones and can sleep in their own beds for the first time in almost four months.

“But any joy is tainted by the ongoing detention of Amnesty International’s chair, Taner Kılıç, whose separate trial is due to start tomorrow.

“These politically motivated prosecutions are an attempt to silence critical voices within Turkey but have only served to highlight the importance of human rights and those who dedicate their lives to defending them.
“Tonight we take a brief moment to celebrate, but tomorrow we will continue our struggle to ensure that Taner, İdiland their colleagues are acquitted of these baseless charges. We will not stop until the charges are dropped and all of them are free.”

노르웨이, 아프간으로 송환을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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