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

시리아, 양심수 석방

시리아 정부는 대통령사면으로 아레프 델라일라(Aref Dalilah)박사를 석방했다. 델라일라 박사는 알레포 대학(Aleppo University) 경제학부의 학장이었고, 시리아의 잘 알려져 있는 양심수였다. 그는 2001년 9월에 체포되었고, 국가안보재판소로부터 불법으로 헌법을 개정하려 했다는 혐의로 기소되어 10년 형을 선고 받고 7년을 복역했다. 다마스커스 스프링(Damascus Spring) 시기에 체포된 10명의 저명한 활동가중 델라일라 박사는 가장 긴 선고를 받았었다.

그는 석방 뒤 “국제앰네스티와 나를 지지해 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한다.”며 “우리는 정의와 민주주의라는 목표를 위한 투쟁을 통해 단결했다. 투쟁은 아직 진행 중이다” 고 말했다. 아직도 시리아에는 양심수를 포함한 수백 명의 정치범들이 수용되어있다. 국제앰네스티는 그의 석방을 환영하는 동시에 아직도 남아있는 시리아의 양심수들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다마스커스 스프링(Damascus Spring): 2000년 6월 하피즈 알 아사드 (Haifz al-Asad) 대통령의 죽음 이후 시작된 시라아의 정치적∙사회적 논쟁이 극심했던 시기를 일컫는다. 1970년부터 아사드 대통령이 죽기 직전까지 아사드 가족 구성원이 시리아를 통치해왔다. 아사드 정권은 시민들의 정치적 활동을 엄격히 제한했으며 반정부 활동이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아사드 대통령이 죽고 그의 아들이 정권을 이어 받게 되자 시민들이 정권 개혁을 요구하고 나섰고, 이들에 대한 탄압은 극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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