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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질랜드: 여성 평등권 보장을 위한 개헌안 마련

스와질랜드의 여성들은 법률적 사회적 낮은 지위로 인해 수십년간 고통받아 왔다. 그런데 이제 이 모든 것을 변화시킬 새로운 헌법 개정안이 제출되어 진실된 희망이 생겨나고 있다.

2003년 5월 31일 국왕 음스와티 3세는 새로운 헌법 초안을 공개하였는데, 이 법안이 채택될 경우 여성의 법률적 사회적 경제적 지위가 현저히 개선될 수 있다. 채택 예정일은 2003년 10월 중이다.

제안된 헌법 초안에는 여성이 남성과 동등하게 처우 받을 권리를 명시하고 있다. 이는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행위를 위한 기회균등을 포함하며, 정부에게 여성의 잠재력을 발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여성복지를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과 기회를 제공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여성의 사회적 경제적 소외를 가중시키는 특정 전통적 관습의 경우, 양심상 반대하는 관습을 따르도록 여성을 강제할 수 없음을 명시하고 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여성의 권리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 속에서 이번 개헌안을 환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개헌안에 대한 우려가 없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국왕과 관료들이 개헌안의 권위를 충분히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남은 중요한 과제는 예정대로 오는 10월에 개헌안이 무사히 채택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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