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뉴스

시리아 ‘위대한 금요일’ 시위대 최소 75명 사망

시리아 인권활동가들이 22일 정부가 정치 개혁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대에 과도한 무력을 사용해 진압함에 따라 최소 75명이 시위 도중 사망했다고 국제앰네스티에 전했다.

보안군은 금요일 기도회를 마치고 시리아 전역에서 결집한 시위대에 실탄을 발사했다.

인권활동가들에 따르면 다마스커스(Damascus)에서 22명, 홈스(Homs)에서 18명, 남부 지역의 마을 이즈라(Izzra)에서는 30명이 사망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했다. 시위가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즈라에서 집계된 사망자 중에는 7세과 10세의 소년 두 명, 70세의 노인 한 명이 포함돼 있다.

말콤 스마트 국제앰네스티 중동.북아프리카 국장은 “시리아 당국이 또 다시 시위대의 평화로운 요구에 총탄과 몽둥이로 대처했다. 정부는 즉각 시위대에 대한 공격을 멈추고, 국제법에 따라 평화로운 집회의 자유를 허용해야 한다”라며

“시리아 정부는 또한 즉각 독립적인 수사를 통해 보안군이 발생한 사건을 조사하고 책임자를 법정에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영어 전문 보기

SCORES KILLED IN SYRIA AS ‘GREAT FRIDAY’ PROTESTS ARE ATTACKED

22 April 2011

At least 75 people have been killed today in Syria during mass protests, local human rights activists told Amnesty International, as the government launched its deadliest crackdown yet on demonstrators calling for political reform.

Security forces fired live ammunition at demonstrators who had gathered across the country following Friday prayers.

Thirty were killed in the southern town of Izzra’, 22 in Damascus, 18 in the Homs area and the rest in other towns and villages, activists said, in what is the deadliest day so far during weeks of protest.

Two boys aged 7 and 10 years old were among those killed in Izzra’ as was a 70-year-old man.

“The Syrian authorities have again responded to peaceful calls for change with bullets and batons. They must immediately halt their attacks on peaceful protesters and instead allow Syrians to gather freely as international law demands,” said Malcolm Smart, Amnesty International’s Middle East and North Africa director.

“They must also immediately launch an independent investigation into what happened and ensure that any security forces found to have carried out these killings are brought to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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