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뉴스

시리아 시위 확산, 사망자 늘어나


국제앰네스티는 8일 시리아에서 지난 3주 간 시위도중 최소 171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날 하루 시위 도중 8명이사망했다.

국제앰네스티 필립 루터 중동, 북아프리카국 부국장은 “오늘 시리아에서 경각심을 주는 보고서를 받았다. 시리아 정부가 폭력적인수단으로 반정부 시위대를 제압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지 않다”며

“시리아 정부는 보안군을 통제하기 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더 이상의 희생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보안군은 8일 시리아 전역에서 더 많은 자유를 요구하는 비무장 시리아인 수천 명에게 실탄을 사용해 공격했다.

국제앰네스티는 8일 남부 데아라(Dera’a)에서 6명, 서부 홈스(Homs)에서 2 명 등 모두 시위대 8명이 시위 도중 사망한 사실을 확인했다.

시리아 현지의 한 인권 운동가는 8일 사망자 수가 현저히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3월 18일 데아라에서 첫 번째 사망자가 발생한 이후 국제앰네스티는 인권운동가 및 변호사들을 통해 정보를 받아 사망자의 이름을 기록해 왔으며 현재까지 17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사망자 중 다수가 보안군이 사용한 실탄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영어 전문 보기

DEATH TOLL RISES AMID FRESH SYRIAN PROTESTS

8 April 2011

At least 171 people are believed to have been killed during three weeks of unrest in Syria, Amnesty International said today after at least eight more fatalities during protests.

“The alarming reports coming from Syria today show that the authorities have not altered their violent methods for dealing with dissent,” said Philip Luther, Deputy Director of the Middle East and North Africa Program at Amnesty International.

“The Syrian government needs to take urgent action to rein in its security forces and prevent the loss of further lives.”

Thousands of unarmed Syrians gathering today across the country to call for greater freedoms were reportedly attacked by security forces firing live ammunition.

Amnesty International has confirmed that eight people were killed today in protests – six in the southern city of Dera’a and two in Homs in the west.

The death toll from today’s clashes could rise significantly, according to reports from human rights activists in the country.

Since the first protesters died in Dera’a on 18 March, Amnesty International has recorded the names, via information received from sources including human rights activists and lawyers, of 171 people killed.

The majority appear to have been killed by live ammunition fired by the security forces.


나이지리아 정부는 언론인 자파르에 대한 박해와 괴롭힘을 중단하라
온라인액션 참여하기
세상의 부당함에 맞서 싸웁니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