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뉴스

예멘 정부의 과잉 시위 진압이 거세지자 시위자들 공격 받다.


국제앰네스티는 예멘 당국에 반정부 시위 중단을 위한 과도한 무력 사용을 중지할 것을 요구한다. 예멘 전역에서 시위대를 표적으로 한 계속되는 폭력으로 오늘도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평화로운 연좌 시위에 참석한 것으로 보이는 최소 여성 명의 시위자들이 오늘 타이즈시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보안군은 수류탄으로 이들을 공격했고 12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 과정에서 부상 당했다.

그 사이 수도 사나의 활동가들은 오늘 국제앰네스티에 자신들은 보안군에 의해 포위되었고 폭력집단이 보안군을 돕고 있으며 이들은 시위대를 향해 발포하거나 구타를 일삼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앰네스티 중동북아프리카국 필립 루터 부국장은 “예맨 당국은 시위자들에 대한 탄압 수위를 더욱 높이고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필연적으로 사망자수가 증가할 것이다. 우리는 이점을 매우 우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예맨 정부는 사람들이 평화롭게 모여 시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목격자들은 국제앰네스티에 제복을 착용하지 않았지만 보안군으로 추측되는 사람들과 이들과 공모한 듯 보이는 개인들이 수도 중심부의 사피르 광장에서 일주인간 연좌 시위를 벌이던 시위자들을 향해 발포했다고 증언했다.

보고된 바에 따르면 사피르 광장 근처에 주둔한 보안군은 이들 시위대를 보호하기 위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수도 사나에서 목격자들은 사람들이 보안군과 폭력배들에 의해 포위당한 채 공격당하고 있다고 국제앰네스티에게 증언하였다.

한 활동가는 국제앰네스티에게 “우리가 몸을 숨기고 있지만 보안군이 폭력배들에게 우리의 소재를 알려주고 있다. 우리는 아이들과 함께 있기 때문에 더욱 두렵다. 우리는 이곳에서 아이들을 구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보안군은 우리가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정치 개혁을 요구하는 시위대에 대한 예맨 정부의 과잉 진압은 몇 일 동안 지속되고 있다.

어제, 시위자들과 기자들은 예맨 전역에서 시위 도중 공격 당한 것으로 보이며 최소 10명의 부상자가 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어 전문 보기

PROTESTERS ATTACKED AS YEMEN STEPS UP CRACKDOWN

18 February 2011

Amnesty International has urged the Yemeni authorities to stop using excessive force to control anti-government demonstrations as continued violence against protesters across the country reportedly left several wounded today.

At least six Yemeni protesters taking part in what appears to have been a peaceful sit-in were reportedly seriously injured in the city of Ta’izz today when security forces attacked them with what eyewitnesses described as a hand grenade, with dozens more also injured.

Meanwhile, activists in the capital Sana’a told Amnesty International today that they had been surrounded by security forces, aided by men described as “thugs”, who were firing at them and issuing beatings.

“The Yemeni authorities seem to be stepping up their crackdown on protesters and we are gravely concerned that if that continues, the death toll will inevitably rise,” said Philip Luther, Amnesty International’s Middle East and North Africa Deputy Director.

“Yemen’s government must allow people to peacefully assemble and protest.”

Eyewitnesses in Ta’izz told Amnesty International that plain-clothes men believed to be members of the security forces, or individuals colluding with them, opened fire from civilian cars on protesters who had been staging a week-long sit-in in the city’s central Safir Square.

Security forces stationed close to the square reportedly did nothing to protect the protesters.

Eyewitnesses in Sana’a told Amnesty International that they had been surrounded and attacked by security forces and “thugs”.

“We are trying to hide but the security forces are pointing out our locations to the thugs. We are very scared, particularly because there are children with us. We’ve tried to get the children out of the area but the security forces have not allowed us to do so,” one activist told Amnesty International today.

The Yemeni authorities’ crackdown on protesters calling for political reform has persisted for several days.

Yesterday, protesters and journalists were reportedly attacked at demonstrations around the country, leaving at least 10 people inj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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