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리뷰

2012년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정기총회 후기

3월 10일~11일 양일간 영등포에 위치한 하이서울 유스호스텔에서 100여명의 회원분과 임원진이 모여 2012년 국제앰네스티한국지부 정기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반갑습니다, 함께해요’라는 아이스브레이킹을 시작으로 때론 즐겁게, 때론 진지하게 한국지부의 지난 1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2011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사업 및 재정보고

– 2011년은 한국지부가 조직개편을 통해 캠페인팀, 커뮤니케이션팀, 모금팀, 사업지원팀으로 나누어 각 부문에 전문적 역량을 집중하였습니다.

– 실행계획(OP)1의 2년 차 단계로 2010년 사업들의 구조적 변경 없이 확대/강화하였습니다.

– 에이전시를 통한 모금(Out-sourcing)에서 한국지부 독자적 모금방식(In-house)으로 전환하였습니다.

– 안정된 재정기반을 구축하였으며, 조직운영을 위한 기본적 시스템 구축 및 안정화를 진행하였습니다.

2011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사업계획- 캠페인사업은 국제앰네스티의 우선순위(Global Priority Statement)에 따른 무기거래통제, 아시아지역에서의 강제퇴거와 한국에서의 총선과 대선 전후 대응으로 한국에서 양심과 사상 표현의자유를 보호 증진을 주요사업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 이 밖에도 네팔을 비롯한 아시아에서의 이주노동자인권상황개선, 사형제도폐지, 위기 및 기회에 대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그리고 인권교육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 홈페이지 개편과 모바일액션의 성장, 그리고 액션패키지 런칭을 통해 회원들과 쉽게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In-house 사업(거리회원모집, 전화모금)을 안정화하고 확장하며, 정확한 모금데이터를 바탕으로 온라인모금과 일시후원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분임토의

이번 총회의 분임토의는 거버넌스, Gender & Diversity, 회원활동 활성화 파트가 마련이 되었습니다. 거버넌스 분임토의는 거버넌스에 대한 이해와 한국지부의 거버넌스가 갖는 문제점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강구하였습니다. Gender & Diversity 분임토의는 한국지부운동에 내재된 차별과 배제를 성찰하는 것을 목표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회원활동 활성화 분임토의는 자발적 회원모임에 대한 지원방안과 홍보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한승헌 변호사와의 만남

올해 한국지부 40주년을 맞아 앰네스티한국지부의 역사와 함께하신 한승헌 변호사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변호사님께서는 굵직한 역사적 사건의 마디마디에서 한국지부가 수행한 일들과 다양한 일화들을 재미있게 풀어 들려주셨습니다. 어둡고 힘든 시기에도 한국지부를 지켜내주신 한 변호사님과 선배 회원님들께 고마움과 경건함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앰네스티人 파티

1일차 일정을 마치고 조촐한 파티를 즐겼습니다. 여러가지 게임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임원진과 회원, 사무국이 서로를 알아가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앰네스티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는 기회였습니다.

ICM보고 및 국제운동의 방향 설명

고은태 국제집행위원이 2011년 ICM의 핵심메세지를 전했고, ICM에 파견되었던 대표단분들께서 당시 논의된 인권, 조직, 거버넌스, 재정에 대한 결의안을 알렸습니다.

21기 임원 선거

2년간 고생해주신 20기 임원진의 역할을 이어받을 21기 임원선거가 선관위원의 관리 및 감독으로 치뤄졌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전경옥 이사장, 한은수 부이사장, 구성기, 김도균, 김정웅, 박민하, 박종옥, 박채원, 이민지, 진영종 이사(8명), 백상석, 임성균 감사(2명) 등 총 12분의 21기 임원진이 선출되었습니다.

자메이카: 경찰의 살인을 묵인하지 않고 맞서 싸우다 / 샤켈리아 잭슨
온라인액션 참여하기
세상의 부당함에 맞서 싸웁니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