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리뷰

국제앰네스티의 직접민주주의가 돋보인 2011 정기총회 후기

총회에 참가해주신 모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함께하지 못하신 회원님은 내년 총회에서 꼭 뵙기를 희망합니다.

회원 여러분이 켜주신 소중한 희망의 촛불을, 반드시 함께 지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10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를 보고합니다~

2010년에 외부적으로 가장 달라진 것은 한국지부의 시민사회에서의 역할일 것입니다.

국제사무국과의 효과적인 업무절차를 세우고 한국의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해오면서, 인권침해상황 발생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의 다른 시민사회단체와의 네트워크에 참여하며 연대활동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이사회와 사무국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면서 대부분의 사업들이 장기적인 전망으로 계획되고 실행되고 있는 것 역시 발전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더 활발한 회원들의 활동참여와 튼튼한 재정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올해 풀어야할 숙제로 남겨져 있습니다.

2011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사업계획은?

☆질적인 성장을!

올해는 앰네스티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또한 내년은 한국지부 40주년입니다.

우리의 역사를 바탕으로 2011년은 한국지부가 제 2의 도약 기틀을 마련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이룬 양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올해는 질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내부 리더십과 외부 파트너십 구축!

내부 리더십과 외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회원 조직으로서 다수의 사람들이 함께 활동하는 장점에 더해 활동의 영향력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람과 조직들이 함께 활동할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In House!

한국지부는 한 가지 방법에 의존하던 회원모집 채널 확대의 첫 번째 단계로 2011년 거리회원모집캠페인 인하우스와 텔레마케팅 인하우스 프로젝트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 두 프로젝트를 통하여 현재 한국지부가 가지고 있는 낮은 회원유지율의 원인을 밝히고, 비용대비 효과적인 캠페인을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방투어의 시행과 함께 회원모집캠페인을 실시하여 수도권에 집중된 회원을 분산하거나, 캠페인과 좀 더 결합된 메시지의 전달 등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입니다.

앰네스티 양심수 박래군 활동가와의 만남~
한국의 대표적인 인권운동가인

박래군활동가와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박래군활동가는 용산참사범국민대책위원회의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으면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기소되었고 이 때문에

국제앰네스티로부터 양심수로 선정되었습니다.

박래군 활동가와 앰네스티 회원의 만남은 현장에서

활동하면서 느낀 점을 직접 들어보고,

인권운동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해외의 앰네스티

회원이 지지서한을 보낸 것을 전시하여,

탄원편지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앰대와 와인파티를~
하루 일정을 마치고 앰네스티대학생네트워크의

주관으로 와인파티가 마련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회원활동조직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었으며,

회원간 앰네스티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사와 사무국원의

장기자랑은 회원과의 거리를 가깝게 만들었습니다.

유익했던 분임토의~
분임토의는 정관개정, 거버넌스와 이사회, 재정과 성장 파트로 마련이 되었습니다. 거버넌스 분임토의는 국제흐름의 변화와 현재 한국지부의 거버넌스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고, 재정과 성장에서는 분담에서 기여로 가기 위한 앰네스티 재정의 변화를 두고, 한국지부가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에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안되었습니다. 정관개정안은 법적 요건을 갖추기 위하여정관을 수정한다는 배경으로 이사회가 안건을 제안하였으며 분임토의에서 수정안과 권고안이 만들어졌습니다.
시원시원한 의결~
☆정관 개정의 건!

이사회가 분임토의 수정안에 동의하고,

기존안(이사회안)은 자동으로 폐기 됐습니다.

그리고 수정안 내 권고안까지 받아들인

개정안에 대해 의결해 의결정족수 34명 중

30명의 동의로 통과됐습니다. 새로 통과된

정관을 기준으로 회원규정안을 작성하고

내년 총회에서 추인 받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회원안건 –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 문제와 대체복무제 도입에 대한 활동 강화 회원 결의안!

참석자 1/5의 동의를 얻어 안건이 상정되었으나, 의결결과 과반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되었습니다.☆한국지부 2011년 예산안, 사업계획안

전일 보고된 2011년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이 총회에 참여한 회원들 대다수의 찬성으로 통과되었습니다.☆ICM 한국지부 의견 위임 건!

올해 열리는 ICM을 앞두고, 의결정족수 37명인 상황에서 총회에 참여한 회원들의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ICM 한국지부 의견 위임 건’이 통과되었습니다.총회에서 결정된 활동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필리핀: 마리넬 우발도, 기후위기 피해를 증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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