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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서 만난 앰네스티

모두들 각자의 목적지를 향해 정신 없이 지나쳐가는 지하철 역사 안.

하지만 잠깐의 여유를 가지면, 평범한 사람들이 만드는 특별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답니다.

바로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의 ‘회원 1만2천명’ 돌파에 가장 큰 기여를 했던 ‘거리회원모집캠페인’

현장을 만나 실 수 있는데요. 이번에 직접 그 생생한 현장을 체험하고자 펀드레이징 인턴과 함께 방문하여 보았습니다.

앰네스티는 주요 지하철 역사나 거리에서 ‘거리회원모집캠페인’을 하고 있는데요.

혹시 지나가시다가 보게 되시면 이제부턴 그냥 지나치시면 안됩니다.^^

그럼 우선 ‘거리회원모집캠페인’에 대하여 간단히 몸풀기 퀴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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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답은 뭘까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그럼 정답 대 공개~!

정답은 바로

2번!! 통 크게 내 월급을 일시 기부 한다.! 입니다.

안타깝게도, 거리 내에서 모금활동은 불법인 관계로, 일시 기부는 ,모집 장소 에서 하실 수 없구요,

앰네스티를 위해 일시기부를 원하시는 분은 회원/비회원에 상관없이 이곳

네이버 해피빈

에 오셔서 하실 수 있답니다. 핸드폰 결제도 지원하니까요~아주 작은 액수에도 관계없이 여러분들의 정성에 늘 감사하답니다.

그 외에 1번 2번 4번!은 모두 모집장소 에서 하실 수 있는데요~

제 옆자리!펀드레이징 인턴님이 직접 체험해 보았습니다~

 

지하철역에서 만난 앰네스티 체험하기

STEP 1. 앰네스티 회원으로 가입하자!

지나가는 행인으로 분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직접 앰네스티 거리회원모집 캠페인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우선 앰네스티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인권 이슈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앰네스티의 여러 캠페인을 소개 해주시는데 , 그 중에서 가장 시민들의 마음을 많이 움직이는 건 ‘여성폭력추방’ 에

대한 이야기 라고 합니다.

특히 대학생이나 2,30대 젊은 분들의 지지가 높다고 하는데요.

저희 캠페이너 분들이 훈훈한( ^^;;) 남성분들이 더 많아서인지, 여성 분들의 비율이 조금 더 높다고 하네요.

( 저 또한 취재 후 제 얼굴이 매우 밝아졌다는 후기들이 있었습니다만.흐흐)

마침 저희가 도착 하자마자, 회원으로 가입하시는 분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캠페이너 분들이 1시부터 6시반 가량 일하시는 동안 하루 7-8명 정도가 가입 하신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 필요하겠죠?^^ )

하지만 저희는 도착하자 마자 회원가입 하시는 분을 만나게 되다니,참 기뻤습니다.

또한 직접 제 눈으로 소중한 정성이 늘어나는 것을 확인하니 왠지 감격스럽기 까지 했답니다

그럼,

STEP 2. !! 앰네스티에 대해 귀로 듣고 눈으로 보자!

 

 

겨울이라 온통 무채색의 무미건조 해 보이기 까지 하는 영등포구청역에 산뜻한 노랑색이 시선을 끕니다

세계 곳곳에서 했던 앰네스티 캠페인 사진과 광고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바쁘게 지나가시던 분들도

한 번쯤은 뒤 돌아 보셨는데요,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꼭 천천히 둘러보고 가시면 앰네스티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에요.

뿐만 아니라 캠페이너 분들이 친절히 소식지등을 함께 보며 여러 설명을 해주시는데요.

여러가지 이슈 중에서도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아동 소년병의 상황에 대한 것이였습니다.

“어떤 나라는 초등학생 나이의 절반이 전쟁터로 나갑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먼 나라 남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던 것이 어느새 ‘우리의 문제’로 느껴졌습니다.

그럼 제가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자, 바로 다음 마지막 단계입니다!

STEP 3. !! 펜으로 지키는 인권에 참가해 탄원 편지를 보낸다!

 

 

회원 모집 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서 탄원 편지를 쓸 수 있는 ‘펜으로 지키는 인권’ 캠페인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제가 탄원편지를 쓴다구요?

그럼 영어로 써야 하나요?

진짜 그곳에 도착하는 것 맞나요?

이 편지 한 장이 정말 힘이 있을까요?

실제로도 이런 질문을 많이 하신다는데요. 탄원편지는 어렵지 않습니다.

이미 영어로 작성된 엽서에 자신의 이름과 주소만 그것도 한글로!!

쓰시고, 통에 넣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정말 주소에 적힌 수신자 앞으로 도착하는 것 맞습니다!맞구요~,

여러분의 작은 정성 하나가 수 많은 사람을 위험으로부터 구한 사례가

이미 아주 많아요.

그러니 꼭 ! 온라인에서나, 오프라인에서나 적극적으로 참여해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랍니다.^^

아직도 망설여 지신다구요?

*광화문에서 가입하신 앰네스티 회원님의 글- 2009/05/23 Twingkling days

 

어떠세요?

생각보다 가까이 있는 앰네스티!!

다음부터 거리를 지나가실 때는 꼭 한번 들러보시는 건 어떨까요?

실제로 캠페이너 분들이 제일 힘든 부분은 시민들의 냉담한 반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 가끔 앰네스티 회원 분 이라고 하시면서 따뜻한 음료나 과자를 사다 주시는 분도 계시다는데요.

그런 분들을 보면 정말 큰 힘이 나신데요. 우리 회원분들은 그냥 지나치시 마시고.

비회원 분들은 꼭! 회원 가입하여 함께 특별한 변화를 만들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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