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뉴스

우간다 연쇄 폭발 비난

국제앰네스티는 11일 우간다 수도 캄팔라(Kampala)에서 폭발사건이 발생해 64명의 사망자를 낳은 것에 대해 비난했다.폭발은 수도 내 에티오피아 식당과 럭비클럽에서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당시 월드컵 결승전을 보기 위해 모였던 축구팬 다수가 부상을 입었다.

국제앰네스티 미셸 카가리(Michelle Kagari) 아프리카 부국장은 “수많은 생명을 앗아간 이번의 비극은 용서할 수 없으며, 우리는 이 사건에 대해 전적으로 비난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말리아 이슬람 무장단체인 알-샤밥(al-Shabab)이 이번 폭발사건을 용인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고 한다.

우간다군은 아프리카연합 평화유지군의 일부로써 소말리아 정부를 도와 알-샤밥 및 다른 무장 단체들을 상대하고 있다.

카가리 부국장은 “우간다 경찰은 이번 공격에 대해 국제기준에 따른 조사에 착수해 범인들의 사법적 심판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어 전문 보기

Deadly Uganda blasts condemned

12 July 2010

Amnesty International has condemned the bomb blasts that last night hit the Ugandan capital Kampala, leaving at least 64 people dead.

The bombs exploded in an Ethiopian restaurant and a rugby club in the capital Kampala, injuring dozens of football fans that had gathered to watch the World Cup final.

“This tragic loss of life is completely inexcusable and we condemn it whole-heartedly,” said Michelle Kagari, Deputy Africa Director at Amnesty International.

An al-Shabab commander has reportedly condoned the blasts while refusing to comment on whether the group was responsible.

Ugandan soldiers form part of the African Union peacekeeping force that is assisting the Somali government in its struggle against al-Shabab and other militant groups in the country.

“It is now essential that the Ugandan police conduct their investigation into the attacks in line with international standards to ensure the perpetrators are brought to justice,” said Michelle Kag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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