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뉴스

멕시코, 구금 중인 지역 사회 지도자들 석방해야


국제앰네스티는 높은 전기 요금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벌였다는 이유로 구금된 3명의 지역 사회 지도자들이 단식 운동에 착수하면서 멕시코 당국에 이들의 석방을 요청했다.

지역 사회 지도자 사라 로페즈(Sara López), 호아킨 아길라(Joaquín Aguilar), 과달루페 보르하(Guadalupe Borja)는 작년 7월 동부 캄페체주에서 높은 전기세에 반대하는 운동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구금됐다.

5월14일 이들 3명은 무죄 인정 및 석방이 이뤄질 때까지 단식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국제앰네스티 케리 하워드(Kerrie Howard) 미주 부국장은 “사라, 호아킨, 과달루페는 석방 요구에 대한 마지막 수단으로 단식 투쟁에 들어섰다”며 “불공정한 징역형에 대한 필사적인 항의”라고 전했다.

멕시코 연방 법무장관은 이들이 지난 2008년 멕시코 연방 전기 회사 직원을 납치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제앰네스티는 제기된 혐의를 입증하는 증거가 없으며, 이 같은 주장은 단지 이들의 구금과 기소를 정당화시키기 위한 행위로써 높은 전기세에 반대한 것에 대한 멕시코 당국의 보복이라고 전했다.

영어전문보기

자메이카: 경찰의 살인을 묵인하지 않고 맞서 싸우다 / 샤켈리아 잭슨
온라인액션 참여하기
세상의 부당함에 맞서 싸웁니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