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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벙깍 여성활동가 10명 사면되다

2015년 1월 22일 재판장으로 당당히 들어서는 주민 활동가들 ⓒ LICADHO

2015년 1월 22일 재판장으로 당당히 들어서는 주민 활동가들. ⓒ LICADHO

캄보디아 집권 정당인 캄보디아 국민당(Cambodian People’s Party)과 여당인 캄보디아 구국당(Cambodian National Rescue Party, CNRP)간 협의를 통해 인권활동가와 정당 활동가 18명을 석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벙깍호수 인근에 사는 주민들은 침수피해를 겪었고 2주가 지나도록 대책을 내놓지 않은 정부에 항의하기 위해 지난 2014년 11월 10일 시청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75세 여성을 포함 7명을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체포했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평화적인 집회를 이유로 수감된 10명을 양심수로 보고, 구명운동을 벌여왔습니다.

2015년 4월 11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벙깍마을 주민 여성활동가 10명이 사면되었습니다. 벙깍 여성활동가 석방을 위해 액션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2015년 4월 7일 주한 캄보디아 참사관에게 면담을 요청했지만, 묵묵부답이었습니다. 3월 6일부터 4월 14일까지 온라인액션을 통해 302분이 캄보디아 법무부 장관에게 이메일 탄원편지를 보냈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벙깍 활동가들이 주거권과 표현, 집회, 결사의 자유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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