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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공지] 국제앰네스티 아이린 칸 사무총장 방한

국제앰네스티 아이린 칸(Irene Khan) 사무총장이 2009년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사무총장은 국제앰네스티의 모든 활동 전반을 총괄하며, 모든 회원과 구성원을 대표하여 활동합니다. 아이린 칸 사무총장은 2001년 8월 제 7대 사무총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아이린 칸 사무총장은 취임 이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수상, 로마노 프로디 이탈리아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 각국과 정부간기구의 수장을 예방하고 각국의 인권 과제와 관련한 논의를 이끌어왔습니다. 아이린 칸 사무총장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며, 국제앰네스티 사무총장의 마지막 방한은 1998년이었습니다.

방한 기간 동안에 아이린 칸 사무총장은 정부와 시민사회의 각계 인사를 예방해 한국의 인권상황에 대한 우려와 권고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며, 인권침해의 피해자들과의 만남, 강연활동 등도 계획되어있습니다. 또 이번 방문은 빈곤과 인권에 관한 아이린 칸 사무총장의 새로운 저서 『The Unheard Truth: Poverty and Human Rights 』의 한국어판(들리지 않는 진실: 빈곤과 인권, 가제) 출간을 겸한 것이기도 합니다.

아이린 칸 사무총장은 22일(일)에 일본군 성노예제 ‘위안부’ 생존자 할머니들을 만나 증언을 듣고, 용산 참사 현장을 방문해 유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합니다. 이후에는 고위 정부관계자, 국가인권위원장, 주한 미국 대사,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등 사회 각계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한국의 현안 인권 과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이제는 ‘인권’이다!”라는 주제의 대중강연(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22일 오후 5시)을 통해 국제 인권단체의 수장으로서의 자신의 경험과 인권 실현의 능동적 주체로서 한국의 시민사회의 역할 등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낼 것입니다.

이번 방한은 특별히 한국의 인권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아이린 칸 사무총장은 정부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한국이 당면한 인권 과제들을 해결해 나갈 것을 요구하고, 한국이 아시아 지역의 인권 증진과 보호를 주도해 나갈 리더로서의 역할을 하기를 촉구할 것입니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에는 아이린 칸 사무총장 이외에도 국제앰네스티 동아시아ž태평양국 로젠 라이프(Roseann Rife) 부국장과 노마 강 무이코(Norma Kang Muico) 조사관, 주딧 아레나스(Judit Arenas) 상임고문/사무총장실장, 고은태 국제집행위원 등의 방문단이 동행할 예정입니다.

붙임: 아이린 칸 사무총장 소개자료 1부.


Irene_korean_Biography.pdf   (181,182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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