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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 라이프 바다위 채찍질형, 건강상의 이유로 잇달아 연기

전세계 수천명의 사람들이 라이프 바다위의 석방을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에 요구하고 있다 © Amnesty International.

전세계 수천명의 사람들이 라이프 바다위의 석방을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에 요구하고 있다 © Amnesty International.

23일 집행될 예정이었던 라이프 바다위에 대한 채찍질형이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의료진이 그의 건강 상태를 근거로 두 번째 태형을 견딜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8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은 어제 제다의 킹파드 병원에서 실시한 검진에 의해 태형을 연기할 것을 권고했다.

사이드 부메두하(Said Boumedouha) 국제앰네스티 중동-북아프리카 부국장은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은 반복되는 의료 검진으로 라이프 바다위를 계속해서 괴롭히는 대신, 공식적으로 그에 대한 태형을 중단하고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으로 그를 석방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우디 정부 당국이 의료진의 권고사항을 무시하고 태형을 계속해서 집행할 수도 있어, 라이프 바다위는 여전히 위험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The planned flogging of Raif Badawi is likely to be suspended this Friday after a medical committee assessed that he should not undergo a second round of lashes on health grounds. The committee, comprised of around eight doctors, carried out a series of tests on Raif Badawi at the King Fahd Hospital in Jeddah yesterday and recommended that the flogging should not be carried out.

“Instead of continuing to torment Raif Badawi by dragging out his ordeal with repeated assessments the authorities should publicly announce an end to his flogging and release him immediately and unconditionally,” said Said Boumedouha, Deputy Director of Amnesty International’s Middle East and North Africa Programme.

“Raif Badawi is still at risk, there is no way of knowing whether the Saudi Arabian authorities will disregard the medical advice and allow the flogging to go a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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