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뉴스

이란의 인권침해 피해자들을 지지하는 국제행동의 날

세계곳곳의 수천명의 인권 활동가들은 이란의 인권침해 피해자들과의 국제적인 연대를 표명하기 위해 다가오는 토요일(25일) 국제 행동의 날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국제앰네스티와 여러 국제단체들은 이란 당국에 시위자들에 대한 모든 폭력 중단과 평화적 시위로 인해 구금된 수백명의(혹은 수 천명의) 석방을 촉구하기 위해서 국제행동의 날을 가질 예정이다. 이란 정부는 테헤란에서 벌어진 시위에서 2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인정했으나, 실제로는 이란 전역에서 그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희생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고, 다수가 이란의 바시지민병대(Basij)에 의해 중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국제 행동의 날은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이 26일 혹은 그 이후 빠른 시일 내에 대통령직에 재취임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전 보도에 기초하여 25일로 정해졌다. 그러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 취임은 8월 2일에서 6일 사이에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 행동의 날은 바르셀로나, 베이루트, 카라카스, 시카고, 다카르, 이스탄불, 런던, 몬테비데오, 프라하 그리고 산티아고를 포함한105개 이상의 도시에서 대중 집회로 이루어 질 예정이다.

각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주로 다음과 같은 점을 요구할 것이다.

– 국가가 자행하는 폭력을 중단하고, 국가의 의해 자행되는 범죄에 대한 책임자를 처벌할 것
– 언론인, 학생, 시민 사회 활동가 등 모든 양심수를 즉시 무조건적으로 석방할 것
– 이란 헌법과 이란이 서명한 국제인권규약에 부합되도록 표현언론집회의 자유를 보장 할 것
– 유엔이 즉시 조직적이고 중대한 인권침해에 대한 조사를 시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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