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뉴스

찰스 테일러 재판을 알고 있지 못한 시에라리온 사람

찰스 테일러(Charles Taylor) 전 라이베리아 대통령이 화요일 헤이그 소재 시에라리온 특별법정에서 증언을 시작했다.

시에라리온 분쟁 희생자들에 대한 이번 재판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국제앰네스티는 많은 시에라리온 국민들이 이에 대해 인식을 못하고 있고 법정 변론을 모르고 있는 점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오늘 비디오 연결을 통해 헤이그에서의 변론을 보여주고 있는 프리타운의 시에라리온 특별법정은 거의 텅 비었다. 사람들은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르는 것 같다.”라고 시에라리온에서 국제앰네스티의 타니아 버네스(Tania Bernath)가 말했다.

국제앰네스티는 현재 시에라리온 국민들에게 재판에 관하여 알리려는 노력이 불충분하다고 말했다. 농촌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시에라리온 분쟁 희생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적절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테일러 전 대통령은 시에라리온에서 11가지 전쟁범죄 및 반 인륜 범죄를 저질렀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시에라리온과 인접한 라이베리아에 불안을 야기할 것이라는 우려로 2008년 1월 그의 재판 장소가 헤이그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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