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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네스티에서 추천하는 ‘해킹’을 피하는 7가지 프로그램

© REUTERS/Zoran Mil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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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정보기관의 온라인을 통한 도∙감청 시도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앰네스티는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통화, 이메일, 문자메시지와 SNS를 통한 채팅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몇 가지 응용 프로그램을 목록을 정리했다.

미국 국가안보국(NSA), 영국 정보통신본부(GCHQ), 국정원 같은 감시 기구에서 벌인 엄청난 규모의 도∙감청 행태를 뉴스로 접하면서, 이 같은 사찰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지금 소개할 7가지 프로그램은 대중이 일반적으로 사용중인 어플리케이션과 소프트웨어의 대안으로 보안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

하지만 그 어떤 프로그램이라 할지라도 100% 안전하지 않으며, 정부기관이 정보를 차단하고 수집하는 방법은 수없이 많다. 특히 포괄적으로 보안문제를 점검해보고 싶다면, Security-in-a-Box(from Tactical Technology Collective and Front Line Defenders)와Surveillance Self-Defense (from the 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 등에서 제공한 항목을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

  1. 문자메시지 TextSecure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 카카오톡과 같이 문자, 사진, 동영상, 음원파일을 주고 받는 것이 가능하다.
  2. 통화 Redphone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 무료통화 기능이 있다.
  3. 문자메시지와 통화 Signal (아이튠스 어플리케이션) : 아이폰 유저들을 위한 메신저라고 보면 된다.
  4. 화상 통화 meet.jit.si (안드로이드) : 일반 통화와 화상 통화, 문자메시지, 파일 공유기능이 있다. 어플리케이션이 아니기 때문에 다운로드가 필요없지만 크롬, 오페라, 파이어폭스나이틀리 등의 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해야 한다. PC에서 사용할땐 Jitsi 로 접속하면 된다. 단, 아이폰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5. 파일공유 miniLock (PC 소프트웨어) : 이메일로 일반파일, 사진, 동영상을 보내거나 받을 때 ‘미니락’ 아이디를 사용해서 첨부하면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다.
  6. 웹브라우저 보호 Mailvelope  (PC 소프트웨어) : 크롬, 파이어폭스 등의 웹브러우저에 이 프로그램의 기능을 더하면, 아웃룩을 비롯해 이메일 사용시 보안면에서 유용하다.
  7. 클라우드 SpiderOak : 보안이 강화된 웹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매달 12달러의 사용료를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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