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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앰네스티는 인도 정부가 즉시 주민들의 생명과 삶을 위협하는 탄광 계획을 취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2009년 4월 인도 정부는 베단타 알류미늄 회사와 국영기업인 오리사 탄광 회사에게 오리사의 동쪽 지방인 니얌지리 산에서 25년 동안 보크사이트를 채취할 권리를 주었다. 인도 법에 의해 특별히 보호받는 원주민인 동그리아 콘드흐 공동체가 오래 전부터 살고 있던 땅이 탄광 개발 구역에 속해있다.

2009년 3월, 동그리아 콘드흐의 사람들은 국제앰네스티 조사단에게 탄광 개발이 자신들의 신성한 땅을 훼손하고, 숲을 밀어버리고, 물을 오염시키고, 많은 사람들이 입주해 전통적인 삶을 파괴하지 않을까 걱정한다고 밝혔다.

“수십년 간 동그리아 콘드흐공동체는 니얌지리 산이 신성하고 여겼고 이곳은 이들의 정체성과 종교적 신앙의 중심지였다. 또한 이 산은 그들의 경제적, 물질적 생존에도 필수적이다. 8,000명의 동그리아 콘드흐 사람들은 이제 불확실한 미래에 부닥쳐 있다.”라고 국제앰네스티 아시아 태평양국 부국장 마두 말호트라(Madhou Malhotra)는 말했다.

인도 법에 따르면 동그리아 콘드흐는 특수한 법적 지위를 가지고 있다. 이들의 공동체와 전통적인 소유지는 인도 헌법, 인도의 국내법, 유엔 선주민 권리 선언에 의해서 보호받고 있다.

마드후 말호트라 부국장은 “국제인권기준과 달리 인도 정부는 동그리아 콘드흐로부터 사전에 탄광 계획에 대한 자발적인 동의를 구하지 못했다. 이제 특수한 선주민으로서 동그리아 콘드흐의 존재가 흔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국제앰네스티는 인도 정부에 동그리아 콘드흐와 그밖의 공동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있도록, 장치가 마련되기 전까지 탄광 개발 승인을 취소함으로써 그들이 약속한 국제인권 의무를 지킬 것을 촉구했다. 또 인도 당국은 피해를 입는 공동체와 정부 간의 진지한 대화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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